새로운 출발을 하겠다는 결의를 하고 관심을 가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새로운 출발을 하겠다는 결의를 하고 관심을 가져야

이것이 이번에 나온 책인데, 이걸 번역해 가지고 지금 교육하는 해양권 나라에 전부 다 적용할 수 있게끔 하려고 한다구요. 방송을 하면서 실제로 하면 상당히 빠르다구요. 자, 읽으라구.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4 ≪천상천하의 구세주 참부모님≫ ‘제5장 사탄과 인간(사탄, 타락론)’ 부분부터 훈독 계속)

거기 앉아서 이야기해 주라구. 앉아서 하라구.「예.」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선생님이 뭘 하러 이렇게 하와이에 들렀는지 대개 알고 있을 줄 안다구요. 여러분이 이왕에 하와이에서 지금까지 지내 왔고, 또 해양에 대한 것을 분별해서 생각할 수 없는 입장에서 관심을 다 갖고 있는데, 관심을 갖더라도 지금까지처럼 상습적인 관심을 가져서는 안 되겠어요. 그야말로 선생님이 뜻의 길을 나섰던 거와 같이, 일단 세계 전체를 단언해 내려와 가지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결의가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이 일을 해 가다가 한 사람이라도 떨어지면 그 영향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선생님이 2천년 이후에 기독교, 천주교와 신교가 합해 가지고 반대한 그 입장에서도 섭리상에 있어서 전체를 수습해야 할 그 사명을 놓고, 전체가 반대하고 2차대전의 승전국가들이 연합해 가지고 반대하는 그 자리에서도 홀로 이 길을 출발할 때는 모든 것을 희생시키고, 나라라든가 자기 일족을 전부 다 끊고 오로지 자기가 화살촉과 같은 선두에 서서 이것을 개척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결심하던 그와 같은 결심이 필요하다구요.

어떤 결심을 해야 되느냐? 인류 역사가 몇백만년을 지나 왔는데, 그 역사에 성인이 있고 하늘을 안다는 사람이 있더라도 그것을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그들에게 하늘이 소망을 하나도 안 두고 있다는 거예요. 결국은 전체를 부정하고 나에게 소망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또 얼마나 심각했겠느냐 생각해 보라구요.

전 세계가 반대하는 자리에서 올라간다는 것은, 이스라엘 민족, 소수 민족이던 그때에 있어서 예수님이 그 길을 개척하기 위해서 죽음 자리까지 극복하고 가던 그 몇 배를 결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때부터 2차대전 이후에 선생님도 자식이 있고, 친족이 있고, 나라가 있었지만, 이걸 전부 다 끊어 버려야 돼요. (이후 말씀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