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버리고 전체를 위하다 보면 천운이 같이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자기를 버리고 전체를 위하다 보면 천운이 같이해

여러분의 몸 마음이 매일같이 싸우지요? 왜 이혼을 못 하고, 수천만 년 싸우기만 하면서 해결 못 하고 싸워요? 싸우다, 싸우다, 싸우다, 이렇게 싸워도 지쳤고, 저렇게 싸워도 지쳤어요. 해보지 않은 것을, 자기를 위하다 보니 싸움이 끝나지 않고 계속됐는데 ‘아이고, 이제는 반대로 해봐야 되겠다!’ 하면 어떨 것 같아요?

여자는 여자를 중심삼고 생각하고, 남자는 남자를 중심삼고 생각하다 보니, 자기들만이 좋다고 생각하다 보니 몇천년 계속해도 싸움이 안 끝났는데, ‘아이고, 이제는 지쳐서 죽어야 되겠구만. 없어져야 되겠구만. 아이고, 내가 싫어하는 반대의 놀음을 한번 해보자!’ 할 수 있는 그 방향이 무엇이냐? ‘위해서 살라! 위해서 존재하라!’예요. 그거 맞는 말 같아요, 안 맞는 말 같아요?「맞습니다.」

나를 위해서 사는 것은 이제 지쳤어요. 개인주의는 지쳐서 쓰러졌어요. 자기 중심삼고 독재자도 해보고, 돈을 가지고 별의별 놀음 다 해보고, 금은보화를 가지고 별의별 놀음 다 해보고, 권력을 가지고 별의별 놀음 다 해보고, 다 해봤지만 담만 생겨났다 이거예요. 나를 중심하고 살던 생활 역사 전체가 그려 나온 모든 것은 360도 실패예요!

그렇기 때문에 ‘살기가 힘드니 죽기라도 하자! 죽어 보자!’ 그럴 수 있는 방향이 무엇이냐? ‘아이고, 나를 중심하고 살던 것을 그만두고 이제는 전체를 위해서 한번 살아 보자!’ 이거예요. 그러자니 내게 있는 것 전부 다 던져 버려라, 던져 버려라, 던져 버려라 이거예요. 따라지가 되어야 돼요. 따라지가 되어 ‘아이고 하나님, 나 있던 것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하며 엉 우는 거예요. 울다 보니 누가 와서 같이 붙들고 엉엉 우는데, 그게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었더라 이거예요. 가당한 답입니다. 알겠어요?「예.」

업고 좋고 자랑하던 것, 인간들 전부가 부러워하던 것을 다 거둬다가 한꺼번에 360도 방향에 ‘에라, 이 원수야!’ 하고 다 집어던지고 갈 데 없어 홀로 서서 통곡을 하다 보니, 나를 찾아와 위로하는 분이 하나님이었더라 이거예요. ‘네가 너를 위할 때는 떠났지만, 이제는 전체를 위하기 때문에 네 중심의 자리에 내가 있을 것이다. 네가 하고 싶은 모든 만사가 형통하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는 거예요.「아멘!」

이렇게 떠났는데 한번 돌아오니 천상 꼭대기까지 다 올라가는 거예요. ‘하나님 이제는 됐어요, 됐어요, 됐어요!’ 하면, ‘더 올라가고 싶을 텐데? 됐어, 됐어? 다시는 올라가고 싶지 않지? 그래, 내려와라!’ 해 가지고 쑤욱 내려올 때는 지옥 밑창까지 자꾸 내려가니 큰일났거든. 점점 캄캄해지니 ‘안 내려가고 싶습니다. 됐습니다, 됐습니다!’ 하면 ‘아 그래? 그럼 끌어올릴까? 그래.’ 해서 옛날 그 자리에 갖다 놓는 거예요. 그러면 ‘아이고, 이 자리가 좋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 답이 나온다구요.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원리에 없는 말을 하고 있구만. ‘올라가는 것도 싫고, 내려가는 것도 싫습니다. 요 자리에 있어서 이제는 전체를 위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오? 당신을 보니까 전체를 위하여 살려고 하는 대표자 같습니다. 내가 전부 다 잃어버렸을 때 당신이 나를 위로했듯이, 전체를 위해 살기를 바라는 당신인 것을 알았으니 나도 그렇게 살겠습니다.’ 할 때, 하나님이 ‘오냐, 내 아들아!’ 하는 거예요.

그러면 사탄이 없어져요. 그러니 전부 부정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늘나라가 내 것이 되고,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고, 하나님의 소원성취가 가당한 내 생활 무대에 있어서 열매로 거두어져 가지고 만 우주에 축복의 보화를 나누어 줄 수 있느니라!「아멘.」나누어 줄 수 있느니라!「아멘!」나누어 줄 수 없느니라!「노멘!」조용히 하거나 ‘노멘!’ 해야 돼요. 나눠 줄 수 있느니라!「아멘!」없느니라!「노멘!」‘노멘’ 하는 것보다 가만히 있는 게 더 나아요. 알아들었다는 것도 부정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게 살아 보라구요. 틀림없이 하나님이 내 주인이 되고, 천운이 나를 찾아와요.

현실(강현실)이도 그런 것을 요즘 느끼지? 자기를 생각하면 캄캄해지지만, 전체를 생각하면 빛이 찾아와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참부모가 누구냐? 오늘의 통일교회를 위해서 살았어! 흥, 반대받는 통일교회를 위해서 일생 동안 살았지만 자랑할 것이 없어! 문 총재는, 참부모는 평화의 세계를 위해서 위해 살라고만 했지, 위해 사는 걸 못 보고 왔어! 어머니 아버지도 못 보여 줬어! 훈독회 때 어머니 아버지가 같이 앉아 가지고 시간 못 지켜!’ 다 그런 것을 느끼지요? ‘아버지는 앉았는데 어머니는 왜 저래?’ 그렇게 생각하고 말이에요. 그런 것도 문제가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