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를 따라가고 싶으면 참부모가 가는 데는 다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를 따라가고 싶으면 참부모가 가는 데는 다 가야

그래서 남양천지인 태평양권을 살려 주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과 소련과 중국, 그 다음에 북한, 일본, 인도 등 40개국을 연결시켜 가지고 제2 세계 평화의 군대를 편성하기 위한 준비를 다 해 놓았어요. 알싸, 모를싸?「알싸!」

하나님도 이제 군대가 필요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필요합니다.」김정일이 이북 군대를 가지고 요즘 카드 무슨 놀이?「카드 섹션!」카드 섹션인지 무엇인지를 하기 위해서 일년 동안 훈련한다는 거예요. 일년 동안 훈련하면 개돼지도 할 텐데 자랑할 게 뭐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일년이 뭐예요? 일 개월 동안이면 하지요. 해요, 못 해요?「합니다!」하고도 남아요. 못 하는 녀석은 손 들어 봐라, 모가지를 잘라 버리게! (웃음) 그래 놓으면 들라고 해도 안 들어요. (웃음) 그러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 있거든 선생님이 가는 데는 다 가야 돼요. 못 간다고 생각하면 죽으라구요. 아예 꺼지게 미리 죽어요. 죽게 되면 지옥은 안 가게끔 내가 사인, 약속해 줄 텐데, 지옥문에 가서 기다리라는 거예요. 기다려서 들어갈 수 있는 팻말은 줄지 안 줄지 몰라요. 자격이 있으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렇게 되면 나쁜 것도 오케이, 좋은 것도 오케이, 밤도 좋고 낮도 좋아요. 왜 좋으냐? 밤에도 돈 벌고 낮에도 돈 벌고, 그 다음에 먹고 싶으면 먹고 놀고 싶으면 노니 얼마나 행복해요?

내가 돈 있어요, 없어요? 지갑도 안 가지고 왔다구요. 한푼도 없어요. 돈이 생기면 그 이튿날 전부 다 세계로 뿌리는 거예요. 너도 먹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나도 먹고 물러가라는 것이 아니에요. (웃음) 너도 먹고 물러가라!

이제 차를 사 준다고, 집을 120가정한테 사 준다고 했는데, 집을 사 주어야 되겠어요, 차를 사 주어야 되겠어요? 일하는 사람들에게 말이에요. 교회를 지어야 되겠어요, 학교를 지어야 되겠어요, 자기 집을 지어야 되겠어요, 자기 차를 사야 되겠어요? 어떤 것을 먼저 해야 되겠어요?「교회를 지어야 됩니다.」교회? 정말이에요? 이야! 나보다 낫구만. (웃음) 교회 지을 것으로 집을 사 주겠다고 하고, 차 사 주겠다고 하면 안 되지. 그놈의 선생은 망해야지! 그것을 사 주려면 어떻게 다 사 주겠어요? 교회를 몇 개 만들면 다 들어갈 수 있지만, 집을 어떻게, 차를 어떻게 사 줘요?

‘현대’가 우리의 원수라고 하지요? ‘야야, 다른 차 사지 말고 현대 차를 사야 된다.’ 해서 알아보라고 하니까 깍쟁이 중의 깍쟁이라고 그러더라구요. 나는 자기들을 위해서 앞으로 세계에 차를 파는 데 대한민국에서 제일 되고, 나라의 이익을 위한 그 길을 열겠다고 하는데, 이들은 자기 이익에 한푼이라도 손해나면 안 하겠다고 해요. 안 해보라구요. 천하에 유명한 자동차 공장을 내가 많이 아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교회를 사야 되고, 학교를 지어야 되고, 집은 나중에…. 집 지을 곳이 없으면 천막에서 살 것이고, 여름이 되면 바다의 물 가운데서 살 것이고…. 얼마나 시원해요? (웃음) 고기가 우리 친구가 되고, 산에 굴을 파고 사는 멧돼지가 친구가 되는 거예요. 산돼지니 무엇이니 전부 땅을 파고 살고 있는데 왜 인간은 못 살아요? 옛날에는 다 그렇게 살았어요. 못 산다는 것은 동물만도 못하고, 주인 된 자격이 미비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생활 환경은 염려하지 않아요. 땅이 한 평도 없더라도 시장에 가서 장사도 해먹을 줄 알고, 땅도 팔 줄 알고, 다 할 줄 알아요. 내가 못 하는 게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싸움은?「잘 하십니다.」싸움도 잘 해요? 싸움 잘 하는 녀석이 어떻게 교주가 되겠나? (웃음) 왜? 사탄과 싸우고 하나님하고도 싸워요. 하나님한테 뿔개질 해서 나한테 하나님이 졌기 때문에 하나님이 꼼짝못하고 나를 도와주지요. 물어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역사 이래 하나님을 울린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박수)

오늘 자녀의 날 가운데 제일 기쁜 것이 무엇이냐? 천지부모를 우리 집의 영원한 주인의 왕으로 모시고 살 수 있는 해방적 가정이 출발했다는 이 날 앞에 ‘그러한 상속자가 내 가정만이다.’ 하는 결의를 다짐하는 이 시간이 돼야, 40주년 자녀의 날을 기념하는 것이 다 끝나는 거예요. 부모의 날도, 자녀의 날도, 만물의 날도, 모든 행사도 다 지나가요.

제4차 아담권시대인데, 그때 무슨 나라가 있고, 무슨 기념일이 있었어요? 거기서부터 전체 출발이 벌어지고, 이름짓는 대로,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살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니, 지상이 천국 아니라 해도 천국 된 것이요, 천상에서 천국이 없다고 도망가더라도 천국 가운데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한 왕자, 직계 장손 후보자로서 선택받은 가정이 되어서, 하나님을 모시고 언제든지 당당하게 될 때는 그 왕권을 수여 받을 수 있는 상속자임에 틀림없다는 것을 알았으니, 만만세 감사하면서 나아갈지어다! 아-「아멘!」‘멘!’ 하고는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아멘 하고 감사해야 돼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