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의 하나님은 유형의 실체가 필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무형의 하나님은 유형의 실체가 필요해

아까 얘기한 높고, 넓고, 깊고, 크신 그 하나님이 사랑이 그리워 가지고 찾아오는 것이 복귀노정이에요. 무엇이 그리워서?「사랑이 그리워서!」사랑이 그리워서! 하나님이 홀아비 신세예요, 아버지 신세예요? 아버지 신세예요, 홀아비 신세예요?「홀아비 신세입니다.」「아버지 신세입니다.」아버지 신세라면 어머니를 그리워해서 어머니를 사랑한 무엇이 있어야 될 텐데? 아버지라는 말을 듣기 위해서는 어머니와 사랑한 관계에 있어서 핏줄을 연결시켜야 돼요. 그래야 아버지가 성립되는 거예요.

하나님 어머니가 있어요? 하나님 어머니가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나는 없다!「있다!」어떤 거예요? 어떤 거냐고 물어 보잖아요? 나는 없다고 했는데, 여러분은 어때요?「있다!」정말이에요?「예!」야, 내가 하나 배워야 되겠구만. 어떻게 해서 ‘있다’예요?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이것이 문제라구요.

그러면 그 ‘있다’ 할 수 있는 어머니를 어디서 찾아올 거예요? 아담가정 외에 어머니가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하나님과 아담 해와, 하나님의 이성성상과 그렇게 넷이 같이 앉아 있는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계시고 보이는 아담 해와 이렇게 넷이 앉아 있는데, 성상 되는 하나님은, 무형의 실체를 가진 성상 형상 되는 그 어머니 아버지는 유형의 실체인 형상 형상의 존재가 절대 필요해요. 알겠어요?「예.」무형세계가 아무리, 하나님이 계신 곳이 아무리 훌륭하고 좋다 하더라도 유형세계에 그것을 보충할 수 있는 완전한 표적을 결정지을 수 있는 내용이 되지 않으면 무형세계도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