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있던가?「예.」자, 기도해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기도가 있던가?「예.」자, 기도해요.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축복으로 이어받은 축복가정 아무개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그랬지만, 이제는 그런 때가 아니고, 하늘 천지부모를 왕으로 모시는 하늘나라의 상속적인 가정으로서 축복의 전통을 이어받은 장자의 자리에서 기도할 수 있는 때가 왔사오니, 중심적 축복가정 아무개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때가 온 것을 감사합니다.

그것이 아담 이상을 이루는 성사적 때요, 제3 세대를 맞을 수 있는 하나님의 정착 가정이 되어야 될 것을 저희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아는 가정들이 여기에 모였사오니, 지난날의 역사를 다 잊어버리고 다 청산하고, 이제 새로 입적을 하여 고국산천을 다시 만나 가지고 고국을 모시고 고향 땅을 모셔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시대권을 부여하심을 감사합니다.

그 세계는 제한된, 국경 가운데 싸여 있는 한반도가 아니요, 이 지구성과 천상, 영원한 하나님의 조국 땅인 것을 알았사오니, 그것을 향하여 있는 정성, 있는 모든 것을 투입하고도 기쁨으로, 잊어버리고도 기쁨으로, 모든 것을 갖고도 자랑하지 않고 하늘을 높이고 찬양하며 갈 수 있는 승리자의 영광과 패권주의적 왕자의 모습을 길이 지녀, 전통의 역사노정과 천운을 집합시켜서 하늘 해방적인 운동을 간접적으로 지시할 수 있는 하늘의 축복받은 왕자 왕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이 날을 축복하신 아버지께 감사드리옵고, 오늘 참부모가 선언한 모든 전부가 천상세계의 4대 성인을 중심삼은 모든 지혜로운 천상의 축복받은 가정들과 더불어 지상의 가정들과 일치 단결되어, 부모님과 흥진 군이 일체 되어 있듯이 일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천사세계와 아담 세계가 일체 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였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릇되었던 모든 축복가정들의 과오는 참부모와 흥진 군이 맡아 가지고 처리하오니, 이 위에 계시는 하나님과 참부모의 해방의 시대를 맞아 가지고 자주장(自主張) 통치권 사랑의 권세를 영원토록 견지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날의 기념의 축복을 감사하면서, 만사형통의 많은 나날들이 계속되기를 부탁하며 전진의 전진을 다짐하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과 더불어 선포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