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월 1일부터 훈독집회 집합인 순차 낭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1. 11월 1일부터 훈독집회 집합인 순차 낭독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예.」누구든지 한 시간 읽는다면 페이지를 정하는 거예요, 전세계적으로. 전세계적으로 페이지를 정하는데 11월 초하루부터 한 시간씩 정해 가지고 그 한 시간 정한 것을 지나더라도 더 읽고 싶으면 얼마든지 읽는 거예요. 읽는데 그 다음날은 읽어 나간 다음부터 계속하는 것이 아니라 되돌아와서 더블 되더라도 읽으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순서로 나가요.

그리고 ‘집합인 순차 낭독’인데, 이것은 사람을 봐 가지고 한 시간이면 우리 모인 사람 가운데서 몇 사람만 한다면 반드시 들어올 때 추첨하는 거예요. 몇 페이지부터 몇 페이지까지 하면 한 시간 될 수 있는 분량을 세 사람이면 세 사람이 분할해서 20분씩 읽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들어오면서 뽑기 때문에 내일 읽을 것을 오늘부터 미리 몇십 번이라도 읽지 않고 읽지 못해 가지고 망신당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또 읽고 나서는 한 5분이라도 문답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총평을 해서 오늘 한 말씀은 어떤 면에서 감명 받았다는 내용을 발표하는 거예요. 그 제목을 중심삼고 1, 2, 3 이렇게 문제를 제시해 가지고 한 가지, 두 가지, 세 가지 골자를 중심삼고 지정한 사람들, 읽은 사람들, 세 사람이 읽었으면 여기에 대해 아무개가 읽은 소감은 어떠냐고 물어 보라는 거지요.

또 그 가외의 일반 사람들도 자기의 소견을 발표할 수 있는 이런 훈련을 해야 되겠어요. 세미나 토론할 때 참가해서 그것을 들어 가지고 평가할 수 있는 비교 능력과 평가 능력을 중심삼고 훈련시켜야 되겠다 그 말이라구요. 그냥 그대로 읽어 가지고 일방적으로 하면, 졸든가 무엇을 하든가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책임자들이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본부에서는 이런 얘기 한 것을 전부 다 짜라구요. 365일 짜 가지고 매해 같이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식구들끼리 죽 모이게 된다면…. 우리가 매일 아침에는 뭘 하자고 그랬어요? 인사를 말이에요.「조국!」그 다음은?「광복!」그 다음은?「해방!」알기는 아는구만. 그렇게 인사하는 거예요.

앞으로 어디 가든지 통일교회 교인은 우리들만이 알 수 있는 배지를 달든가, 무엇을 달든가, 모자에 표시하든가, 반드시 보기 좋은 데다 표시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래서 어디서든지 척 보면 소개를 안 하더라도 지나가다 보면 떡 붙들고 식구냐고 물어서 답변하면 점심도 같이 서로 사기 내기도 하고, 저녁도 서로 사기 내기하는 거예요. 형님 나이 같으면 동생 같은 사람을 만나면 저녁도 사 주겠다고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의논하면서 그 날 훈독한 말씀을 토론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에 참석하지 않은 사람들은 부끄러움을 당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어디에서 만나더라도 만나 가지고는 말씀을 중심삼고 토론하고, 금번에 읽은 어디 대목에서 자기가 감명 받았다고 얘기하는 거예요. 어디든지 다닐 때는 훈독하는 책을 가지고 다녀라 이거예요. 방금 뭐라구요?「어디 가든지 훈독하는 책을 가지고 다녀라!」여자들은 핸드백에 가지고 다니고, 남자들도 보자기에 가지고 다니든가 어깨에 메고 다니든가 하는 거예요. 요즘에는 륙색(rucksack;등산용 배낭)을 다 메고 다니잖아요? 살림 보따리를 가지고 다니는데, 이게 도망갈 준비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차에 넣고 다니고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 ‘우리 여기서, 경치 좋은 데서 떠나기 전에 기념으로 훈독회 하자! 여기서 만났지만 그 날이 되면 다시 몇 시간이라도 해서 서로 기도하자!’ 할 수 있는 거예요. 얼마든지 후대한 관계를 맺어 가지고 충고, 권유를 받아들여서 실천함으로 말미암아 국경을 넘어 세계 어디든지 그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게 신앙생활에 절대 필요해요. 알겠지요?「예.」순차적 낭독!

성약시대와 이상세계!「‘이상천국’입니다.」성약시대와 이상세계! 이상천국이나 이상세계는 하늘땅을 두고 말하는 거라구요. 그 과정에 있어서 세계적, 뭐인가? 읽은 것을 전부 다 세계 균일 각성! 그 말은 세계 어디나 같이 균일하게 소리내서 독보회(讀報會) 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읽는 사람이 읽는다고 해서 그냥 보고 있으면 안 돼요. 될 수 있으면 따라 읽는 것도 소리내서 해라 이거예요.「다 같이 소리내서 읽습니까?」그래. 읽는 사람을 따라서 소리내 가지고 자기도 알아듣게 하라는 거예요. 자기가 읽는 거예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입으로 해라 이거예요. 그러면 그것이 쏙 들어간다구요. 그것을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성약시대와 이상세계의 우리 생활양식은 이와 같이 독보회 중심삼아 가지고 이런 독보를 하면서 느끼는 모든 것을 생활기준에서 언제나 그 날에 추모하면서, 생각하면서 나아가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