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갖고 있는 사람만 있으면 온 하늘땅이 화동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갖고 있는 사람만 있으면 온 하늘땅이 화동해

이렇게 볼 때, 사랑의 전통을 전수할 수 있는 놀음을 하면 얼마나 멋지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핏줄이 달라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여러분한테 벗고 와서 사랑을 하라면, 여러분 남편이 선생님의 아들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늘의 축복을 받는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아버지로부터 핏줄을 이어받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거예요? 사탄 핏줄을 연결시킬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선생님이 참부모라면 말이에요, 참부모 앞에 여러분 아들딸 을 참부모의 아들딸이라고 생각한다면 선생님이 와 가지고 핏줄을 이어받는, 핏줄을 연결시키는 그 장면을 보겠다는 것이 나쁜 거예요, 좋은 거예요? 딸하고 딸의 남편하고 할 때는 어떻겠어요? 핏줄이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며느리를 자기 딸보다 사랑할 수 있기 위해서는 핏줄을 연결시킬 수 있는 사랑에 동참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할아버지가 되거든 아들 며느리가 사랑을 어떻게 하느냐를 벌거벗고 같이 가르쳐 주겠다, 할아버지 할머니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벌거벗고 어떻게 사랑한다는 걸 가르쳐 주겠다, 만약에 잘 모르면 어머니 아버지가 보여주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보여준다면 그 집안이 싸우고 파괴되겠어요? 해피, 언 해피(unhappy;불행한)? 아이 돈 노(I don't know;나는 잘 모르겠어요). 해피 하면 한번 해보라구요. 불행한가, 행복한가?

그러니까 참부모가 여기 와서 하룻밤에 한 백 명씩 벌거벗고 사랑하라고 하면 하겠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하나님까지 ‘이놈의 자식들! 진짜 사랑하느냐? 진짜 사랑하려고 할까, 가짜 사랑하려고 그럴까?’ 해서 환하게 바라보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바라보면요?」하나님도, 영계도 다 환하게 보고 있는데, 자기들끼리 거짓 사랑을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그럴 때 자기가 가짜 사랑하고, 딴 남자와 그렇게 사랑하는 관계를 가질 수 있어요? 전부 다 아는데 그 자리에 누워 사랑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세계 60억 인류가 하룻밤에 사랑하는 쌍이 몇천쌍, 몇백만쌍이 될 텐데 하나님이 그걸 전부 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하나님이 오관에 눈을 감고 돌아서겠어요, 좋아서 웃으면서 ‘저기 잘 한다.’ 하고 복을 주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천 사람, 만 사람 다 하늘나라를 찬양하고 천지가 다 화동할 수 있게 사랑하게 되어 있지, 자기 혼자 이래 가지고 하게 돼 있지 않아요. 공개적 사랑이에요. 자기 생각해 가지고 자기 혼자 행복하니 무엇이니 꿈꾸는 그놈의 간나, 그놈의 자식들은 여자 것은 시멘트로 메워 버리고 남자의 것은 칼로 잘라 버려야 돼요.

아니에요. 그래요. 영계에 가 가지고 한꺼번에 백만 쌍 사랑하자, 그런 전시회가 없을 것 같아요? 있으면 좋겠어요, 없으면 좋겠어요? 아, 있으면 좋겠어요, 없으면 좋겠어요?「예스.」‘노.’ 하는 놈들은 전부 다 지옥 갈 패예요. 참사랑을 갖고 있는 사람만 있으면 온 하늘땅이 화동하고 노래하고 춤을 추는 거예요.

새들도 쌍쌍이 춤을 좋아하고 키스하고 있는데 사람이 가만 구경하고 있겠어요? 그렇게 생각하라구요. 여기서 만민이 보는 텔레비전, 60억 인류가 바라보는 그 초점에 서서 ‘내가 사랑의 왕이요, 사랑의 챔피언이다!’ 생각하고 사랑해 보라구요. 그거 자랑하고 싶어요, 자랑하고 싶지 않아요? (웃음) 웃을 게 아니에요. 웃을 게 아니에요. 그게 부끄러운 것이 아니에요.

여자들이 남자 것을 좋아해요, 남자들이 여자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게 부끄러운 거예요? 뭐예요, 좋은 거예요? 그것이 없으면 눈물이 떨어지고 불행해지는 거예요.

방 뭐 스님이지. 저 양반도 뭐 야스꼬 상이 좋아?「예, 좋아합니다.」뭘 좋아하는 거야? (웃음)「지금 말씀하셨지 않습니까?」(웃음) 말씀은 나 몰라. 다 잊어버렸다.

거기에서 생겨났고, 거기를 통해서 살다가 거기를 통해서 죽어야 돼요. 그래서 죽을 때는 제일 가까운 사람인 여편네하고 아들딸이 없으면 눈을 감지 못하잖아요? 그리고 여자라는 동물은 죽을 때 누구를 제일 먼저 부를꼬? 남편이에요, 남편. 그 다음엔 뭐예요? 아들딸이에요. 그걸 갖추어 가지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시할아버지 시할머니, 그 친척을 부르는 게 원칙이라구요. 그것을 갖추지 못할 때는 친척들이 와서도 불쌍한 사람이 갔구나 그런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 때문에 태어났고, 사랑을 위해서 살고, 사랑을 위해서 가고, 사랑 때문에 우주와 더불어 영원히 가야 되는 거예요. 인생이 그런 거라구요. 여자들이 죽어가게 되면 뭘 붙안고 가겠어요?

그것으로 태어났고, 그것을 위해 자랐고, 그것을 위해 살다가 영원히 같이 살 수 있는, 시간 공간을 초월해서 언제나 같이 살 수 있는 곳에 가는 거예요. 그곳이 영계의 이상계, 천국이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