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줄을 맑혀야 세계 평화를 가져올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핏줄을 맑혀야 세계 평화를 가져올 수 있어

이제는 내가 미국에 대한 섭리를 끝내고 환태평양을 중심삼고 아시아 대륙에 가는 거라구요. 그게 우익이 되고, 미국은 남북이 좌익이 되는데, 이게 쌍둥이예요. 이것이 태평양, 자궁이 되어 있는 물주머니에 들어가 있어요. 거기서 낳아야 돼요.

유엔과 더불어, 선생님이 산 그 땅과 더불어 유엔의 땅으로 해 가지고 세계를 낳는 놀음을 해요. 딱 그래요. 그 깊이가 에베레스트산이 8천8백 미터 되는데 말이에요, 이건 1만1천 미터가 넘어요. 히말라야산맥이 저 깊은 필리핀 근처에 있는 바다에서 솟아 오른 거라구요.「솟았다고요?」그럼. 올라갔으니까 깊어져야 될 것 아니야?

여러분, 일본 나라한테 지겠어요? 하와이 진주만을 일본이 섬이니까 도서국가를 묶으려고 하다가 공격한 거예요. 원래는 일본이 미 대륙과의 싸움을 원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순식간에 해 버리면 그것으로 끝날 줄 알았어요. 그랬는데 기독교문화권이고 다 그러니까, 미국도 앞으로 아시아를 잃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그런 놀음이 벌어진 거지요.

미국 기독교가 전쟁을 좋아하지 않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전쟁을 안 한다고 봤다구요. 그러나 미국 자체가 아시아를 잃어버리면 안 되겠으니 싸웠어요. 대응권을 중심삼고 미국이, 그 다음엔 영국과의 관계, 필리핀과 호주를 중심삼고 연결된 그 라인을 중심삼고 정책을 세워 놓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동란도 그 선을 연결시키고 있던 것을 한국을 버린다고 해 가지고 벌어진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스!」

이제 남자 여자, 주체가 지구성을 보게 되면 아시아예요. 미국이 주체가 아니에요. 상대예요. 미국 기독교를 가지고 아시아의 불교권, 회교권, 유교권을 통일시킬 수 없어요. 뭐 이단이라고 때려치우려고 그랬지요? 그렇다고 해서 아시아에서 4대 성인이 나왔지만 4대 성인 어떠한 성인도 기독교문화권을 소화할 수 없어요. 단 하나, 레버런 문이, 죽지 않고 살아 있는 레버런 문이 기독교문화권도 통일, 아시아의 모든 종교권을 통일해 가지고 천지에 갈라진 모든 것을 하나 만들어 하나님이 왕 노릇 못 한 것을 왕을 삼아 가지고 세계 평화를 만들겠다는 거예요. 누구도 생각지 못한 일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핏줄을 전복시키지 않고는 그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러한 논리를 중심삼고 일이 성사됐기 때문에 천지는 통일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와요. 불교도 모르고, 유교도 모르고, 회교도 다 몰라요. 예수가 말한 뭐인가, ‘독생자’란 말도 핏줄을 맑혀 왔다는 거예요. 핏줄을 맑혀 와 가지고 수습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