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남겨야 할 것은 위하는 사랑의 주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여러분이 남겨야 할 것은 위하는 사랑의 주인

자, 그렇게 알고, 이제 여러분이 이 세대에서 남겨야 할 것은 위하는 사랑의 주인이에요. 지금 갖고 있는 돈, 무슨 재산, 이것은 악마의 전술적인 무기인데, 거기에 취해 가지고 있던 나 자신이 미친 사람이 되어 있으면 지옥에 맨 골짜기에 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자, 그래서 하나님이 자기의 소유를 필요치 않아요. 소유의 주인을 필요로 하는데, 주인인 하나님께 드려 놓은 후에는 하나님이 가진 물건을 한꺼번에 다 갖다 준다는 거예요. 조그만 이것을 가지는 것이 아니에요. 조그만 것을 바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로 말미암아 세계의 모든 이긴 전부를 내게 바꿔 주겠다는 것인데, 그것을 안 바치고 해 보라구요.

우리 미국 여자들은 옷 한 벌만 남겨 놓고 누구한테 줘라 하면 어떻게 할 테예요? 암만 못살더라도 지금 다섯 여섯 벌, 열 벌 이상 다 있을 거라구요. 저 아프리카에 가 보라구요. 1년 동안 여자들이, 내가 물어보니까, 이거 젖 뚜껑만 하고 이렇게 돌아다니는데 말이에요, 없는 여자들이 많더라구요. 맨발로 다니고 말이에요, 브래지어하고 삼각 팬티만 입고 어디든지 다녀요, 어디든지. 옷이 있느냐 하니까 없대요. 그거 보니까 여기 새까만 얼굴에다 브래지어가 새하야니까 보면 더 새까맣고 그렇더라구요.

여러분 거기서 한 3개월 전도하라면 어떻게 하겠어요? 같이 입고 전도해야 되겠어요, 달리 입고 전도해야 되겠어요?「같이 입고 해야 됩니다.」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것보다 더 못 입어야 전도가 되는 거예요. 자기가 제일 좋다는 것을 다 주고 나서 더 나쁜 것을 입어야 전도가 되는 거예요. 본이 되는 거예요, 본. 그게 지식이에요? 그게 권력이에요? 그게 돈이에요? 사랑이에요, 사랑. 사랑하는 희생의 마음만이 승리하는 거예요. 어쩔 수 없어요.

뚱뚱한 여자들은 어떻게 할 거예요? 하루에 밥 두끼씩 거리에 지나가는 배고픈 사람, 우리 문전에서 아침 점심 전부 내가 줄 텐데 와 가지고 먹으라고 하는 거예요. 반드시 와서 기다리는 사람한테 아침 점심 주고 하루에 한끼씩만 먹으면 홀쭉해지지요. 한 반 년 동안 한 끼 먹어 보라구요. 무슨 다이아트예요, 다이어트예요? 다잉 아트(dying art), 죽어 가는 예술이 다잉 아트예요. (웃으심) 나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요새는 다이어트 병이 났다고 야단이더구만.「다이어트 병이 났다구요?」다이어트 하다가 병이 난다는 말이에요. 요전에 병원에 가니까 여자들 가운데 다이어트 하다가 병이 들었다는 사람이 많아졌다구요. 본래는 자기 조상으로부터 호리호리하게 태어났는데, 뚱뚱해지게 되나요? 뚱뚱하게 태어났는데 호리호리하게 되나요? 안 돼요. 우리 같은 사람은 안 먹어도 말이에요, 90킬로그램이 나가요. 지금은 96킬로그램 나가요. 옛날엔 230파운드도 나갔다구요. 백 킬로그램이 넘었어요.

임자는 얼마 나가, 모도코인지 무슨 미치코인지? (웃음) 둘이 앉아 있으니까 곰이 앉아 있는 것 같아. 베어를 보는 것 같아. 베어가 얼마나 살이 찐지 몰라요. 브라운 베어가 코디악에 있는데 얼마나 살이 찐지 모른다구요. 뼈다귀가 안 맞을 것 같아요. 뛰는 것 봤지요? 흔들흔들 하고 얼마나 이러는지 말이에요. 그거 자랑할 게 없다구요. 뭐 뚱뚱하다고 자랑할 거예요?

부자 된 아줌마들은 말이에요. 뚱뚱하면 아예 시중에서 얼마나 잘먹어서 그런지 표시를 해 가지고 뚱뚱하면 못 나와 다니게 만들면 좋겠더라구요.

여기 여자 가운데 150파운드 넘는 사람이 누구야?「150파운드요?」응. 70킬로그램이 넘는 거예요.「150파운드면 한 67.5킬로그램 됩니다.」그래, 70킬로그램 가까이 되는 거지. 여자라면 무거운 거지요. 여기 모도코 스기야마는 얼마야? 아, 물어보면 대답을 해야지, 쌍거야.「180파운드….」응, 그렇지. 그거 쿠션이 좋겠다. (웃으심) 임자 신랑은 홀쭉하더라, 우루과이에서 봤더니. 어디 아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