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가증스러운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가를 반성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얼마나 가증스러운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가를 반성해야

그래서 이제 4차 아담권시대가 왔기 때문에 위로축복이라는 걸 못 해주는 거예요. 남자가 죽게 될 때는 남편의 몸을 처녀를 만났던 그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씻어 주고 쓰다듬으면서 그분을 키스해 가지고 보내야 된다는 거예요. 제발 변치 않는 길을 가라고 말이에요. 운명할 때는 그걸 붙들고 가라는 거예요.

아, 그걸 얘기해 줘.「죽은 사람을 말입니까?」죽으려고 할 때는 남자는 여자의 것을, 여자는 남자의 것을 붙들고 그런 인사를 끝내고 난 다음에 아들딸이 들어와서 인사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가는 게 더 좋겠어요, 안 하고 가는 게 더 좋겠어요?「하고 가는 게 좋습니다.」흑인도, 백인도, 황인도 다 마찬가지예요?「예.」그거 하라구! 이건 세상에 없는 법이라구. 그런 것도 모르고 사니까….

아, 이거 오늘 무슨 날인지, 이런 얘기를 그만두면…. (웃음) 그 경계선이 없게 될 때는 천국이에요. 지옥이 없어요. 해방이에요, 해방. 그런 말이 필요하다구요. 알겠어요? 그게 하나님이 아담의 방에 들어와서 사랑하자는 시간이에요. 마음이 동하거든 벌써 하나님이 같이하고 찾아온다는 것을 생각하고 다 그래야 돼요. 몸이 동하거든 참부모가 찾아온다고 생각하고 하라는 거예요. 남편이 자기의 남편이 아니라 종적인 조상의 열매요, 횡적인 참부모의 열매라는 거예요. 거기에는 불평이 없고, 두 세계가 있을 수 없어요. 여러분이 얼마만큼 거짓된 사랑, 얼마나 가증스러운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가를 다시 반성해야 돼요.

한 많았던 하나님이 왕권을 잃어버려 가지고 지금까지 왕좌에 올라가지 못했어요. 참부모가 와 가지고 하나님을 왕좌에 올려놓는 그 지체 된 우리들은 깨끗이 성별해 가지고 하나님이 왕좌에 오르는 것을 있는 마음, 있는 정성을 다해 찬양하고 기뻐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준비를 하는 40일 기간에 들어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영원히 한 번밖에 없어요. 두 번 다시 없다구요. 그런 날, 그런 때를 맞고 있다는 사실, 참부모로부터 직접 듣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걸 알아야 돼요. 사람은 다 마찬가지예요. 천년 이후에 나오는 사람도 마찬가지일 텐데 여러분은 어떤 특정한 은사를 받아서 세상 사람들이 하지 못할, 천지를 뒤집어 박는 프로그램에 있어서 책을 새로이 만드는 이 일에 동참할 수 있었느냐는 거지요. 왼쪽으로 읽어서 바른쪽으로 가는 서양세계와는 180도 달라요.

천국은 어때요? 종으로 써야 된다구요. 이런 횡이 아니에요. 종으로 써야 되고, 바른쪽으로 연결되어야 돼요. 그리고 영어 글자 가지고는 영원히 그렇게 하려야 할 수가 없어요. 뒤집어 써야 되는 거예요. 한자, 그거밖에 없어요. 한자는 동서사방에 의의가 천만 갈래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