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취임을 위한 기도회에 대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미국 대통령 취임을 위한 기도회에 대해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2000년 12월 28일, 효진군이 이 땅에 태어난 지 만 38돌을 맞는 날이며 한국 나이로는 40고개를 넘는 날이 되겠습니다.

그간 참부모의 가정에 맏아들로 태어나 가지고 어려운 환경을 거치면서 심적인 많은 고비를 더듬어 넘어야 할 외로운 길을 나오기에 고생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동안 하늘이 기쁨으로써 보호해 주고 영계가 전체를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갖지 못했던 것도 다 깨닫고 알 수 있는 한국 나이로 40고개를 넘는 이 시간이 되었사오니, 오늘 생일의 기념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님이 어떠한 부모님이라는 것을 알고, 그 부모님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어떤 것임을 알고 다시 한 번 과거의 역사와 하나되지 못했던 모든 것을 뉘우치면서 하늘과 더불어 하나될 수 있는 조건으로 삼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2000년을 넘는, 용서를 허락할 수 있는 이런 시대를 맞이했사오니, 이 고개를 넘고 넘어서 하나님 즉위식을 기쁨으로 맞을 수 있는 아들이 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고, 그 가정의 아기들까지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제 새로이 연아가 그 아기들의 어머니로서 맡겨진 이중적 책임을 감당해 나가고, 그 어머니 앞에 서 가지고 아버지로서 땅에 부끄럽지 않은, 역사적인 모든 것을 하늘 앞에 수습해 가지고 바쳐 드릴 수 있는 부모님의 대신자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제 빛나는 하늘의 승리의 세계가 이 한민족을 넘어서고 문씨 종족을 넘어서 가지고, 사위기대이상의 입적한 모든 자녀들과 가정들 앞에 모범이 될 수 있는 가정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통일가의 2세들로서 자랑할 수 있는 아들이 되는 것이 부모님의 소원과 하늘의 소원, 모든 영계의 축복가정들의 소원인 것을 알고 금후에 갈 길을 스스로 가려 가면서, 자기 아들딸 앞에, 후손들 앞에 자랑이 되고 처 앞에 본이 될 수 있는 길을 남길 수 있게끔, 아버지, 보호 지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여기에 축하하기 위해 모인 모든 아들딸과 이 날을 마음으로 기억하는 전세계에 널려 있는 사람들, 부모님을 중심삼고 만들어진 캘린더를 바라보는 모든 사람들이 이 날이 어떤 날인 것을 알고 있사오니, 이 날을 마음으로 그리면서 기도하는 축복가정들 1세, 2세 위에 같이 연결시키시어 하늘의 무한한 복이 찾아오는 데 그림자가 되지 않고 티가 되지 않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날 모든 전체 위에 친히 아버지께서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이스트 가든에 남아져 있는 식구들과 보스턴에 남아져 있는 나머지 아들딸 위에도 하늘의 축복이 같이하시어, 금후에 가는 모든 전체의 길이 활짝 승리의 대로로 전진 전진 전진을 자랑하는 효자의 아들, 효진군이 되기를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부탁드리면서, 오늘 이 날을 같이 기뻐하면서 이 날 위에 아버지의 영광과 은사가 길이 길이 같이하시옵소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아침 식사 후에 김효율 회장이 부시 대통령 취임식 전 조찬기도회 때 말씀하실 내용을 낭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