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는 참부모로서 핏줄을 바로잡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메시아는 참부모로서 핏줄을 바로잡아야

보통 말로써는 안 된다구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하나님을 중심한 사랑으로 핏줄을 바로잡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참부모가 되어서 그걸 이뤄야 돼요. 본연의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더럽힌 핏줄을 맑혀 가지고 새로운 하나님의 직계 자녀의…. 그래서 종교를 통해서 메시아가 와야 되는 거예요. 메시아는 인류의 참부모가 돼야 돼요. 참부모는 하나님과 일체 된 혈통을 지상에서 다시 부식시키기 위한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내용이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세상에서 이런 것을 알고…. 나중에 가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아야 되고, 하나님이 살고 있는 천국이 어떤 나라라는 것을 알아야 되고, 그 다음에는 그 천국이 인간세계와 화합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돼요. 그것이 핏줄이라는 거예요. 영계도 핏줄화한 일족이 보편화되어 가지고 머무르는 곳이고, 그것을 중심삼고 한 가정이상으로 전체를 대표해서 사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오시는 메시아는 참부모로서 핏줄을 바로잡아 가지고, 가정에서 결혼을 잘못해서 실패했으니, 결혼을 다시 해서 핏줄을 이어 가지고 하나님 나라의 환경에 맞고 하나님의 삶에 일체가 되게 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런 내용이 들어가야 됩니다.

미국 자체가, 세계 자체가, 모든 개인에서부터 전체가 그런 기준이 안 되었으니 앞으로 새 세계는 그런 기준에 맞출 수 있는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편성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아무리 기독교 국가라고 해도 하나님과 직접 혈통적 관계를 맺은 가정이상을 대표할 수 있는 나라가 못 됐다는 거예요. 천국에 살 수 있는 가정 환경이 못 됐고, 그 나라에 화합할 수 있는 인연을 못 가졌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와 분립되기 위해서는 한꺼번에 다 탕감복귀하고 핏줄을 이어야 돼요.

그래서 예수의 피, 십자가에 어린 피라는 것은 핏줄을 이어 가지고야 본연에 돌아가 하늘나라와 하나님과 일체가 되는 관계를 맺음으로써 모든 것이 완성된다는 거예요. 그런 주류 골자가 있어야 돼요.

그 원고 가운데는 사랑의 근본이 틀어졌다는 것이…. 왜 몸 마음이 싸우게 됐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아담 해와의 핏줄이, 첫출발 한 조상에서 사랑이 문제가 됐기 때문에 투쟁적 세계가 되었다는 거예요. 만족한 사랑을 아니하고 투쟁적 사랑의 충족을 해서 이런 결과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간간에 다 집어넣어야 된다구요. 총괄적인 결론은 필요 없는 거예요.

「예, 알겠습니다. (김효율)」알겠어? 그거 다시 잡으라구. 내가 또 원고를 써야겠구만.「아닙니다. 다시 고치겠습니다.」다 잡아 줬는데,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 자기 멋대로 다 했어. 누구에게 대신 시켜서 한 모양이구만.「정해진 시간에 짧게 하려고 하다 보니까….」짧게 하려고 해도 그렇지. 양심에 대한 것을 빼놓으면 10분도 안 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