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가 불자들한테 전달한 그 메시지예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석가모니가 불자들한테 전달한 그 메시지예요.

『사랑하는 불자들이여, 여러분에게 참으로 생소한 단어가 많아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으리라 믿는다. (중략)

광물의 세계, 식물의 세계 모두가 상대성 원리로 이성으로 창조되었다. 물질세계의 미물까지도 모두 상대성을 띠고 있는 이유는 피조세계를 창조한 하나님이 이성성상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등 오관으로 느껴질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에게는 여성 일성, 남성 일성인 이성이 존재하고 있다. 그래서 인간을 위시한 모든 피조세계는 하나님의 이성성상의 모습을 닮아났던 것이다.』

갈 곳을 못 가게 되면 석가보다 더 비참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몇천년 전에 수양해 가지고 불교를 시작한 석가 자신도 하나님을 가르치지 못했고, 혈통이 어떻게 됐고 죄의 뿌리가 어떻게 됐다는 것을 몰랐다구요. 제일 중요한 거예요.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지관계의 핏줄이 연결되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뭐가 연결되어야 돼요?「핏줄.」핏줄!

핏줄이 어디에 있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사랑이라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 여자나 남자나 다 사랑을 찾아가야 돼요. 남자 반 쪼가리요, 여자도 반 쪼가리예요. 남자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반 쪼가리예요. 여자가 아무리 못났더라도 반 쪼가리예요. 반 쪼가리 반 쪼가리가 합하면 무슨 쪼가리가 되나요? 그런 말은 없지요? 온 쪼가리.

그래, 그게 뭐예요? 어째서 반 쪼가리예요? 남자는 볼록이고, 여자는 뭐예요?「오목.」오목이에요. 오목 혼자, 반쪽이 완전하게 될 수 없어요. 볼록 혼자 완전하게 될 수 없어요. 오목 볼록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게 뭐예요? 그게 뭐예요, 그게? 너희들, 축복을 다 받았나?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열댓 살도 안 되어 보이는데 축복받았어요? 내리라구요.

축복이 뭐냐? 오목 볼록을 하나님의 선 앞에 맞출 수 있게끔, 마음대로 원하는 대로 맞출 수 있게끔 허락 받는 것이에요. 대우주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광물세계도 상대성이 있다구요. 식물?동물세계, 남자 여자도 상대성이고 하늘땅이 전부 다 그런 원리로 되어 있다구요.

그러면 그것이 무엇 때문에 생겼느냐? 사랑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니에요, 사랑 때문에. 여자들도 사랑이 필요하고 남자들도 사랑이 필요하지만, 여자들 앞에 남자가 없게 되면 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알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자에게 사랑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주인을 만들어 주는 그분이 누구냐? 자기 사랑하는 남편이고, 남자에게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사랑하는 부인이에요.

그 사랑은 무슨 사랑이냐? 임시적인 사랑이 아니에요. 영원이에요, 영원. 그 사랑이 하나된 자리에 서서 이성성상의 주체 되는 하나님은, 종적인 성상 형상의 본체 되는 무형의 하나님이 여기 수직에 들어와서 사랑관계를 맺게 되어 있는 거예요. 하나님을 빼고는 사랑의 주인이 없기 때문에 그 사랑이 성립 안 된다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 되는 그분이 동기가 되어 가지고 그 과정도 그 동기에 맞게끔 움직여서 결과적인 존재가 되어 사랑을 느끼게 될 때, 거기에 하나님이 종적인 인류의 부모가 되고 아담 해와는 종적 앞에 수직이 될 수 있는 횡적인 인류의 참부모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됐으면 하나님과 심신이 일체 된 핏줄이 연결된다는 거지요. 심신, 여러분도 마음이 있지요? 마음은 종적이에요. 마음은 높은 것을 바란다구요. 몸뚱이는 뭐냐 하면 횡적인 세상 물질을 바란다구요. 이렇게 볼 때, 본래 하나님을 중심삼고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핏줄을 이어받기 때문에 하나님을 닮으니 몸 마음이 싸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이론적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