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해야 새로운 것이 생겨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운동을 해야 새로운 것이 생겨나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왜 고생해요? 우주가 얼마나 크냐 하면 태양계가 1천억 개가 들어간 것이 우주예요. 1광년이 얼마나 돼요? 1초 동안 지구를 7바퀴 반이나 돈다는 빛의 속도가 1년 동안 가는 거리의 단위를 말해요. 숫자와 마찬가지예요. 그런 태양계가 1천 개가 아니라 1천억 개가 들어가 있어요. 그 방대한 세계가 공산당에서 말하듯이 자연히 생겨났어요? 그래, 좋아요. 자연히 생겨나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 돼요. 그렇지요? 운동해야지요? 지구가 운동하나요, 안 하나요? 태양계를 중심삼고 지구가 1년에 몇 바퀴 돌아요?「한 바퀴 돕니다.」나도 모르는데 너희들은 나보다 잘 아는구나. (웃음)

태양은 하루에 몇 바퀴 돌아요? 다 돌잖아요? 태양이라든가 지구라든가…. 지구 나이가 얼마인지 알아요? 47억 잡아요. 47억 년이에요. 45억 이상이에요. 그러는 동안 태양계에 있어서 지구가 운동하기 시작했는데, 47억 년이나 살아 온 지구가 그 회전하는 궤도가 1인치의 차이도 있어요? 차이가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울툭불툭 깨지게 돼 있어요.

태양은 지구의 130만 배예요. 이런 것은 상식으로 알아야 돼요. 그 태양같이 거대한 것이 도니까 속에 불이 타는 거예요. 운동하니까 불이 타는 거예요. 지구도 화산맥이 있지요? 운동하니까 열이 생기는 거예요. 여러분도 운동하면 열이 생기지요? 몸뚱이의 도수가 몇 도예요?「36.5도입니다.」그것이 언제나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요? 돌연변이가 생겨요? 하루쯤 쉬자, 온도 한 50도 올라가 보자 그래요? 그러면 죽어요, 안 죽어요?「죽습니다.」몇 도만 틀어져도 죽어요.

몸뚱이도 그런데 사랑의 도리가 말이에요, 아메바에서 그냥 그대로 원숭이가 돼요? 미친놈의 자식들! 얼마나 거기에는 경계선이 돼 있는지 몰라요. 여러분, 고기의 세포 구조를 보면….

그러면 아메바에서부터 수천 단계의 수놈 암놈이 짝짝이 되어 가지고 새끼를 치는데, 아메바가 원숭이하고 짝 맺어 가지고 새끼를 낳을 수 있는 존재가 돼요? 종의 구별이 얼마나 엄격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영계에 가도 그래요. 엄격해요. 접붙일 수 있는 것은 같은 과예요. 참외하고 수박도 같은 과에 속하지만 힘들어요. 잘 해야 접붙여지지요. 나무들도 그래요. 같은 종류인데 남방에 있는 나무하고 말이에요, 북방에 있는 것이 같은 종이에요. 많은 지역적인 변화의 차이가 있어 가지고 잎사귀도 달라지고 다 달라졌어요. 그것을 갖다가 접붙이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성혼식을 해 가지고 뭐인가, 은행을 미국에 갖다가 심었는데 지금 내 키만큼도 안 됐어요. 40년이 돼 온다구요. 맞지를 않아요. 아무데서나 돌연변이가 생겨요?

그래, 원숭이하고 말이에요, 사람하고 결혼시켜 놓으면 사람이 나오겠어요? 원숭이끼리 해도 안 나오는데 사람하고 원숭이 여자하고 사랑하면 아기를 배겠어요, 안 배겠어요? 원숭이하고 사람은 47개가 틀려요. 그 고비를 넘지 못해요. 공산주의 유물론이라는 것은 이미 다 쓰레기통에 다 들어간 거예요. 미국에서는 각 주에서 진화론 퇴치운동이 벌어져요. 내가 깨끗이 해 버릴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아메바에서부터 사람까지 몇천 고개의 종의 구별의 담이 있는데 그것을 옆으로 넘을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앞 한 길밖에 없어요. 수놈은 암놈을 찾아가고 암놈은 수놈을 찾아가는 거예요. 자기들끼리 끼리 외에 강아지 새끼가 호랑이 수놈을 찾아가면 되겠어요? 막혀 버려요. 말 같지 않은 문제를 가지고 그것 중심삼고 세상을 혼란케 했어요. 그것을 내가 청산하느라고 별의별 고생을 하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