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심각한 자리에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여러분은 심각한 자리에 있어

요즘에 우리 현진이가 나와 가지고 ‘아이구, 세상 교육을 집어치워!’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모른다구요. 2세를 위해서 죽는다면 2세가 가야 할…. 부모를 모르는 2세가 없어요. 그 2세가 누구예요? 자기 동생과 같이 대하고, ‘형님, 형님!’ 이렇게 모신다고 해서 동생한테…. 그 2세가 아버지를 몰라요. 그 가운데 얼마나…. 세상 가운데 이걸 낳아 놓아서 아버지란 말이 이쪽에서 부르는 것이 가짜예요, 이쪽에서 부르는 것이 가짜예요? 어떤 것이 가짜예요?

2세들이 갖고 있는 그 울타리가 부모님의 아들 현진이면 현진이 피살이 뛸 수 있는 환경이냐? 피가 동해 가지고 현진이 동생의 자리에 섰느냐? 못 섰다 이거예요. 지금 서 있는 사람도 80도도 안 돼요. 180도 돌아가기가 멀어요. 출세하면 다 도망가요.

보라구요. 축복가정 아들딸들이 결혼하면…. 결혼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요? 혈대가 끊어지고 거기서 썩기 시작하면 조상의 뿌리까지 썩어 나가는 거예요. 다 생각해야 돼요. 가정 중심삼아 가지고 문제 되는 것 말이에요. 외부와 결혼한 모든 것이 문제 되는 거예요.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그건 역사적 재료로서 공중 재판해서 처단할 수 있는 때가 올지 몰라요. 말을 안 하지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말을 안 해요, 할 것도.

축복받아 가지고 변명해서 어떻게 이래 가지고 이렇게 되면 재축복받는다고 해서 재축복받는 패들, 그 놈의 핏덩이들을 내가 보고 싶지 않아요. 참부모의 핏줄을 더럽히고, 뼈와 살을 유린한 사람들이에요. 안 그래요? 할 수 없으니 지옥까지 해방할 그 날까지 기다리지요. 기다렸지만 축복이라는 그건 철칙이에요.

지옥은 구원을 받아야 할 기다리는 자리지만, 이 놈의 자식들은 구원받아 가지고 또 타락한 거예요. 각자 그 페이스가 달라요. 왕자가 잘못되면 나라가 망하는 거예요. 왕권에 있어서 죄지어 사형수가 되어 죽지 않게 되면 그 나라에 소속되어 있지만, 왕자가 그렇게 되면 나라의 소속이 전부 다 날아가 버려요. 그런 것을 용서받는 것도 그래요. 용서하면 전부 다 무의 자리에 돌아가요? 조건 중심삼고 길을 열어 놨지요. 길을 열어 놓았는데 끌어올리지는 않아요. 그건 자기가 노력해야 돼요.

그러면 자기 일족들이, 위에 부모가, 그 다음엔 좌우에 형제들이, 후손들이 밀어 올려 준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협조 받으면 올라가는 거예요. 이렇게 큰 바윗돌이라도 줄달아서 끌어올리잖아요? 그럴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담이 없어요, 올라갈 수 있는. 그러니까 그것은 일족의 고생길로 남아져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참부모의 자리에 가서 세계 인류들이 맺힌 것을 푸는 거예요. 그것을 끌어올리는 책임을 흥진군하고 내가 하는 거예요. 흥진군하고 내가 책임지고 입적 수속을 해주는 거예요. 그런데 거기에 총생축헌납기금도 안 내고, 40일수련도 안 받고? 이 놈의 자식들! 뭐 이제는 청평에서 입적 수련만 받으면 40일수련을 안 받아도 된다? 별의별 수작 다 해요. 이 놈의 자식들! 천국이 조건 천국이에요? 백에 백대 이상의 갖춘 자리가 천국이지요. 그래서 선생님은 일대일이에요. 선생님은 탕감이 없어요, 일대일에도. 일대일 이상으로 탕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심각한 자리에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40일 전에 선포하고는 어디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생각도 못 하고, 행동도 못 해요. 어머니는 모르지요. 어머니는 그저 싫든 좋든 따라가면 되는 거예요. 여기에 줄을 매는 거예요. 줄만 매면 이렇게 돌아도 하나되고, 이렇게 돌아도 하나되는 거예요. 내가 쓰러지지 않는다면 살아남는 거예요. 어머니는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사탄이 없애려고 한 것보다도 선생님을 없애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그렇지만 이제는 선생님을 없앨 수 없어요. 국가적 기준의 사탄세계에서 예수까지 침범할 수 있었지만 국가를 넘어서 온 거예요. 세계 로마를 점령하기 위해 온 거예요. 그러니까 미국이 지금 하늘 편 로마예요. 기독교문화권이에요.

내가 지금까지 마리아 문제니 요셉 문제에 대해서 말했지만 진정 예수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귀담아 들으면 돌아서는 거예요. 길이기 때문에. 알겠어요?「예.」선생님은 심각했어요. 여러분보다 몇백 배 심각한 과정을 거쳐왔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강현실! ‘하나님 왕권 즉위식’ 하는 전날 밤에 영계에서 태풍이 몰아쳐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기록했다는 것을 읽어 주라구. 이것을 <통일세계>에 내줘요.「예.」

여러분도 다 그래야 돼요. 이 경지에 들어가야 돼요. 그 경지에 들어갔더라도 하나님 앞에 빌고 빌고 빌어야 될 자리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12일 청평에 들어가기 전에 제가 ‘하나님 왕권 즉위식’ 대한 내용을 생각하니까 아버님 일생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도 모르게 펜을 들고 이것을 썼어요. 썼던 것을 읽겠습니다.」(강현실 회장의 보고)

다 읽었지?「20페이지 남았습니다. (문난영)」또 남았어?「예.」「아버지 일어나셔야 됩니다. (어머님)」「중요한 말씀은 다 앞에 나와 있습니다. (황선조)」그래. 엄마 나와요. 이제 떠나야 할 텐데, 엄마 나와 기도해요. 기도 한 번 하고 가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