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으로 돌아가려면 다 부정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근본으로 돌아가려면 다 부정해야

오늘 내가 몇 시에 떠나야 되나?「아홉 시입니다.」그것을 잘 알라구요.「예.」여러분은 부모도 필요 없어요. 세상에 부모도 필요 없고, 돈도 필요 없고, 사는 것도 필요 없는 죽은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거기서 뭐냐 하면 사탄이 있어요. 사탄이 남아 있어요. 남아진 것은 하나님과 사탄인데, 사탄을 내가 만들어 놨으니 그것을 정리해야 돼요. 사탄을 만드는데 있어 남자가…. 사탄을 누가 만들었느냐? 여자예요. 여자를 죽여 버려야 돼요. 완전히 제거시켜야 돼요.

사탄을 만든 또 자기 자신을 제거해야 돼요. 사탄 누가 만들었게? 해와가 만들고 아담이 만들었으니 그것을 부정해야 돼요. 그러니 완전히 부정하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부모에게 자손이 있으면 부모가 그렇게 만들었으니 부정해야 돼요. 안 그래요? 사탄이 있으니 사탄을 부정시켜야 할 것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에요. 그것을 못 하는 입장에 있으니 하나님까지도 내가 부정하고 돌아서야만 사탄세계를 정비하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탕감복귀 원리의 길이에요. 근본으로 돌아가려면 다 부정해야 돼요. 구세주도 부정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기독교가, 종교가 매 맞고 죽는 자리에 들어가도 손대고 구해 주지 못해요. 넘어서기를 바라는 거예요. 넘어서면 도와주는 거예요. 그걸 극복해야 돼요.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자리에 있는 하나님이에요. 없기는 왜 없어요? 세상에서는 없는 줄 알고 있어요. 절대 자리에 선 사람이 어디 있고, 절대신앙의 자리에 선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하나님도 인간을 절대 믿지 못하고, 절대사랑할 수 있는 인간 상대가 없어요. 그걸 내가 재창조 해줘야 돼요, 세상을 활활 넘어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자기 신앙길에 나라의 대통령 권한 준다고 해도 배반하면 안 돼요. 나라의 대통령 권한 준다고 해서 통일교회를 배반한 사람이 농도원(農道院)하던 한인수예요. 뭐 5?16민족상? 그것 때문에 망했어요. 최창림이 일본교포니 무엇이니…. 그때 계속했으면, 조총련의 제주도 사람 전라도 사람들을 다 데려다가 교육했으면 경상도하고 전라도가 싸우지 않아요. 북한이 없어졌어요. 교육한 것을 전부 자기가 했다고 했어요. 선생님이 돈 대주고 다 한 것인데 자기가 했다는 거예요.

5?16민족상을 교회 때문에 받고 선생님 때문에 받았는데 선생님 얘기를 하지 않고 전부 다…. 그러니까 그때 안기부 차장 되는 사람이 ‘선생님을 자랑할 줄 알았더니 선생님까지 팔아먹고, 통일교회에서 한 것을 자기 기록으로 들어 자랑합니다. 이 놈의 자식을 쳐 넣어야 됩니까, 말아야 됩니까?’ 한 거예요. 나한테 전화까지 왔었다구요. 그래서 제발 그러지 말라고 한 거예요. 그러다가 결국은 월권을 행하다 거꾸로 떨어지지 않았어요? 무엇이든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거든. 그러니까 선생님 이상으로 다 알아 가지고 월권을 했다는 거예요.

이 길은 한번 간다면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길도 없어지는 것이고, 갈 수 있는 길도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님과 왕래할 수 있는 길만이요 효자?충신?성인?성자들이 갈 수 있는 길만이지, 그 가외 길은 없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은 정도에 들어섰어요, 가외 길에 들어섰어요? 그건 여러분이 잘 아는 거예요. 그런 기준에서 저울질을 해 가지고 평정이 되어 영점을 맞추게 될 때 그것이 닿질 않아야 돼요. 딱 수평이 돼 가지고 90각도를 맞춰야 되는 거예요. 그건 절대적이에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하지 말라고 했는데 했던 사람은 내가 책임 안 지는 거예요. 대학원도 선생님 아들딸이 대학원을 안 갔으니까 36가정 아들딸은 대학원에 보내지 말라고 그랬다구요. 보내 가지고 이익 날 것이 없어요. 흥, 세상에! 그래서 이 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학교를 세웠는데 서울대학을 찾아가 보라구요. 선생님이 손대게 되어 있어요, 잘라 버리게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