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중심가정이 가야 할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축복 중심가정이 가야 할 길

젊은 사람들이 와야 되는데 말이에요…. 눈이 더 왔으면 좋을 뻔했구만, 늙은이는 오지 않게. 눈보라 같은 것도 더 좋아하고 그래야 돼요. ‘야, 통일교회 반대하면 신난다. 반대하는 데 같이 가자!’ 이래야 된다구요. 해봐요. ‘반대하면 더 신난다!’ 왜 신나는 거예요? 여러분이 완전히 신나게 되면 선생님이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도 필요 없고, 부모도 필요 없고, ‘나만이 중심이다.’ 할 수 있는 그것이 여러분 축복 중심가정이에요.

아버지는 자기 자녀들이 자기보다 훌륭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나보다 훌륭하기를 바라지, 나보다 못하기를 절대 바라지 않아요. 자, 그러려면 가만히 앉아 가지고 돼요? ‘하이 레벨 참부모!’ 하는 것이 가만히 앉아 가지고 돼요? 밥은 중국요리나 먹고 이러면서 말이에요. 배가 고파 가지고도 ‘이 산만 넘으면 된다.’ 이러면서 넘어가야 돼요. ‘이 산만 넘으면, 이 고개만 넘으면 된다. 넘자, 넘자, 넘자!’ 해 가지고 넘으면 ‘우와 만세!’ 하는 거예요. 만세, 알지요?

자, 허리띠 풀고, 먹고 싶으면 먹고, 벗고 자고 싶으면 자고 노래해도 좋다는 것입니다. 하나님하고 춤 한번 추고 싶지 않아요?「춰 보고 싶습니다.」벌거벗고? (웃음) 벌거벗고 먹으면서도 배가 고프면 전부 다 붙여 놓고 말이에요…. ‘하나님도 먹고 싶을 때 못 먹었지요? 나 먹을 때 배워요. 배워요.’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거 싫다고 하겠어요, 웃으면서 그렇게 하겠어요? (웃음)

그래, 춤을 추다가 피곤할 때, ‘아이고, 하나님은 몇천만 년 나이 들었는데, 나는 80세니까 젊습니다. 80세 젊은이가 업어 줘야 되겠습니다. 업히소.’ 해 가지고 안 업히면 ‘예이 이놈의 아버지야, 업히라구!’ 하면 업히겠어요, 안 업히겠어요? 그래도 안 업히면 ‘이놈의 아버지야, 업히라는데 왜 안 업혀?’ 하고 욕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혀를 내밀고 ‘네 말이 옳다!’ 하고 업히는 것입니다.

그래, 피곤한 하나님이 십리를 가고 백리를 가도 ‘열 시간 더….’ 그러면서 자고 있으면 내려놓고 도망가야 되겠어요, 내가 죽더라도 끝까지 가야 되겠어요?「끝까지 가야 됩니다.」

「아멘!」아멘 좋아한다, 이 쌍놈아! ‘아멘’이라는 말만 좋아하면 되나? 그 행동도 좋아해야지.

거지 같은 사람이 왔다고 하늘나라의 천사로부터 성인들이 구경하는데, 지쳐 떨어져 있으면 ‘이게 어떤 녀석이오?’ 하면 ‘내가 지상에 가서 있는 힘을 다 해 가지고 안 업고 올 수 없어서 업고 왔다. 너희들은 전부 다 여기에 모여 가지고 잔치할 준비를 해라. 너희들이 먹지 못했던 것, 하늘나라의 귀한 먹을 것을 가져와라!’ 하고 내치면 가서 가져오겠어요, 안 가져오겠어요?

그래 가지고 마음껏 먹여 주었는데 또 자면 어떻게 되겠어요? 내가 그 다음에는 업고 우리 집에 가서 하나님을 천년 만년 우리 아버지로 모시겠다고 하면 하나님이 그만두라고 하겠어요, 그러라고 하겠어요? 그 집은 왕 터가 되고 천년 만년 왕궁을 지은 황족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멘이에요, 노멘이에요? *선생님은 노멘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렇게 알고, 물어 보나마나 전체가 다 ‘내가 먼저 들어가겠다.’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물어 보지 않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