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평준화 시대를 맞아 악마까지 축복해 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축복 평준화 시대를 맞아 악마까지 축복해 줘야

이래 가지고 땅에 내려와서 탕감역사를, 가정을 중심삼고 고개를 다 무너뜨리고 평지로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한 때가 됐기 때문에 원수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1998년에 성인과 악인을, 성인과 살인마를 같이 축복해 준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이냐? 하나님도 축복을 마음대로 못 해주고, 사탄도 축복을 마음대로 못 해주는 거예요. 그리고 통일교회 교인도 축복을 마음대로 못 해요. 지옥에 있는 사람이나 어느 누구나 축복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거예요. 축복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양반은 참부모밖에 없어요.

그러면 성인과 살인마, 하나님과 사탄, 이건 원수들이에요. 예를 들어 말하면, 성인이 앞서 있기 때문에 앞섰던 이 물이 나가기 시작해야 된다구요. 나가기 시작해서 물이 여섯 시간 만에 전부 다 나가면 열두 시간 후에는 돌아 들어오는 거예요. 그런데 맨 나중에 나가는 물은 밑창에 있는 사람과 마찬가지예요. 성인이 위에 있다면 맨 밑에 있는 것은, 맨 나중에 나가는 것은 지옥에 있는 사람이에요. 여섯 시간 내에 나갔다가 돌아 들어올 때는 맨 나중에 나간 물이 앞장서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갔던 물이 돌아 들어와서 만수가 되는 거예요. 만수가 되는데 맨 처음 나갔던 성인 물이 나중에 들어오고, 나중에 나갔던 살인마 물이 맨 처음 들어와서 만수가 되는 거예요. 만수가 된 이 가운데에서 물이 돌고비를 하는 거예요.

그 도는 물 위에 참부모는 과거?현재?미래 전체를 대표해서 서 가지고 결판을 짓는 거예요. ‘하나님, 당신도 이 물에 있는 사람들을 건져 줄 수 없고, 사탄도 이들을 구할 수 없지 않소?’ 하는 거예요. 사탄마저도, 하나님마저도 구해 줄 수 없고, 참부모가 아니면 해방 받을 수 없는, 물에 빠져 있는 상태예요. 우리는 바다에서 딱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딱 그런 때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