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일생이지만 하나님의 섭리는 영원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인간은 일생이지만 하나님의 섭리는 영원해

(앞부분은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여기에 아들딸을 갖고 있는 부모 된 사람들은 한번 손 들어 봐요. 부모 된 여러분이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상생활을 같이 하다가 장래에 전부 영계에 가야 될 것입니다. 영계에 가게 될 때 남기고 가는 것은 뭐냐? 아들딸이 뭘 하느냐 하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우리가 가야 할 곳, 본향에 돌아갈 집이라는 것은…. 오늘날 선생님이 가르쳐 준 그 내용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시작으로부터 과정은 물론이요, 결과까지 다 완결 지을 수 있게끔 준비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지상의 이지러진 모든 사실들은 영계와는 180도 반대되는 거예요. 남아날 것이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통일교회의 뭐라고 할까, 영신(靈神)이 되어야 할, 영적 신이 되어야 할 이런 패들이 육신(肉神)도 안 되었다는 거예요. 육적 신도 못 된 입장에 서 가지고 밥 벌어먹을 수 있는 일류대학교를 보내고 나가서 뭘 했다는 사실, 이건 앞으로 탄식할 거예요.

선생님 자신을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 자신도 종교를 중심삼고 일방적인 길을 따라나올 때 많은 사람들이 우습게 생각했어요. 선생님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은 정치의 힘을 가지고 나아가야 된다고, 통일교회가 그렇게 나아가서는 안 된다고 한 거예요. ‘정치를 암만 했댔자 너희들이 10년, 20년에 이뤄 놓은 것을 나는 몇 년이면 넘어갈 텐데 내 말을 듣고 움직이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할 때 비웃고 나간 녀석들이 많다구요.

요즘엔 와 가지고 탄식을 하는 거예요. 세상에, 문총재가 지금 가는 길이 세계 인류를 구해 주고, 또 뿐만이 아니고 영계의 사실을 지상에 발표할 수 있는 중심 본부가 됐다는 거예요. 이런 사실을 알 때 놀라운 사실이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은 일생이고 하나님의 섭리는 영원한 거예요. 섭리의 영원한 그 프로그램 앞에 얼마만큼 자기 자신이 정성을 가지고 몇 퍼센트에 해당하는 그것을 지상에서 갖고 살고 있고, 그것을 그냥 계속적으로 자기 후손들을 통해 자손만대에 남길 수 있느냐? 이것은 숙명적인 과제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