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기대는 물론 메시아를 위한 기대까지 넘어 국가를 찾는 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실체기대는 물론 메시아를 위한 기대까지 넘어 국가를 찾는 시대

오늘이 음력으로 정월 초하룻날인데 진짜 정월 초하룻날이 지나가야 한 해가 지나가는 거예요. 양력이라는 것은 서구사회가 지키는 역법이고 음력이라는 것은 아시아권이 지키는 중요한 역법이에요. 또 아시아에 있어서 역사는 일력이 아니고 달력이에요, 달력! 달을 중심삼은 거예요. 일년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라 열두 달을 중심삼고, 30일을 중심삼고 이렇게 계산하는 이런 달력이라구요.

끝날에 있어서는 달을 중심삼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모든 것이 끝장이 난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지금 어머니를 내세워 가지고 역사하는 거예요.

우리 원리에 믿음의 기대가 있지요? 상징헌제와 실체헌제, 믿음의 기대, 실체기대, 메시아를 위한 기대가 있는데 이 3단계를 필연적으로 넘어가야 돼요.

여러분은 언제 믿음의 기대를 닦았어요? 역사시대의 조상들이 닦기 위해서 일생을 걸고, ―일생뿐만이 아니에요.― 수천년을 걸고 계대를 이어 나오면서 닦은 거예요. 모세 노정이 얼마나 복잡해요?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를 세우기가 얼마나 어려워요?

통일교회는 지금 이 모든 전체를 몰아 가지고 실체기대를 넘어섬과 동시에 메시아를 위한 기대까지 넘어갔어요. 그것이 뭐냐? 입적 축복을 해 가지고 여러분이, 아버지하고 어머니하고 자녀들이 모여 가지고 국가를 찾기 위한 놀음을 하는 거예요. 국가를 찾는 기준이 뭐냐? 예수님이 국가를 못 찾아 죽었는데 예수님을 해원성사해 줘야 돼요. 그런 시대가 왔다구요.

예수님을 해원성사 못 하게 된다면 가정을 가질 수 없는 거예요. 원리관이 그렇지 않아요? 축복했다는 사실은 뭐냐? 선생님이 마음대로 축복한 것이 아니에요. 국가적 한계권, 이미 국가적 시대를 넘어왔다구요. 1960년대에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