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위하기보다 상대를 위해 사랑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자기를 위하기보다 상대를 위해 사랑해야

마음이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그것도 모르잖아요? 마음이 왔다갔다하는데, 이게 올라갔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데…. 진짜 하나님처럼 일체 되어 가지고 저 천리나 떨어져 있는 그 목표를 격파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안 되어 있잖아요? 그럴 수 있는 무엇이 없잖아요?

여러분 여자들, 길을 가다가 어떤 미남자가 걸어온다 할 때는 관심이 있어요, 없어요? 또 남자들은 미인이 있다면 관심이 있어요, 없어요? 그 미인이 관심 있어서 보는데, 아이구, 목소리가 어떤가 한번 들어 보자 생각하는데 그 여자가 ‘아아-!’ 죽는다고 하면 ‘왜 이래요?’ 할 수 있다구요.

「지나가는 사람이요? (통역자)」관심이 있어 보는데, 가까이 오게 되면 목소리가 한번 듣고 싶다 생각하는데, ‘아이구, 나 죽는다!’ 할 때는 소리해야지요. 지나가겠어요, 붙들고 ‘왜 그러세요?’ 그러겠어요? 여자라면 치료도 해주겠다고 하고 붙들어 줘야 할 텐데 말이에요, 목소리를 들으면서 흠흠흠 냄새도 맡아 보겠다, 그 다음에는 한번 만져도 보겠다, 이런다구요. (웃음) 그럴 때 마음이 하나겠어요, 올라가겠다 내려가겠다 하겠어요? 그럴 때 복잡한 마음이에요, 한 마음, 오직 하나의 마음이에요?

그렇게 마음이 복잡할 때에 그 여자한테 키스했으면 트루 마인드(true mind;참 마음)로 키스한 거예요, 복잡한 마음을 가지고 키스한 거예요? 볼 때 다르고, 들을 때 다르고, 냄새 맡을 때 다르고, 만질 때 다르고, 키스 할 때 다르고, 여러 가지 다르잖아요? 얼마나 나쁜 사람이에요? 복잡한 만큼 나쁜 사람이에요. 그런 복잡한 마음 가운데 나는 싫다, 나는 참이다 할 수 있는 마음이 없겠느냐? 그것이 숙제예요. 가졌어요?「예스.」얘기해 봐요.

보라구요. 문제는, 아무리 마음이 복잡하더라도 그냥 그대로 가는 것이 아니고, 아무리 어려움이 있더라도 내 이익을 위한, 내가 좋기 위한 그런 복잡한 마인드는 필요 없지만, 내가 이렇게 함으로써 그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그 사람을 몇백 배 좋게 해주게 될 때는 그런 자리에서도 정신이 수습되어 가지고 수직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더라!아멘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혼란하고 혼돈한 마음을 갖느냐, 안 갖느냐?「안 갖습니다.」왜 안 가져요? 마찬가지예요. 사람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런 마음이 없나요? 보는 마음, 듣는 마음, 느끼는 마음, 만지고 싶은 마음, 좋은 마음은 다 있지요 뭐. 아무리 혼란 되고, 아무리 환경이 어렵더라도 하나님의 결론적 행동은 그 사람을 살려 주고, 그 사람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그 사람을 좋게 하기 위해서, 그 전체가 복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그랬다고 하면 그 혼란 된 전부가 수습돼요, 전부가.

그러면 참사랑은 무엇이고 거짓 사랑은 뭐냐 이거예요. 세상이 뒤집어지든 뭘 하든 사랑하는 마음은 변치 않는다, 또 그러면서 그를 이익 되게 하는 사랑의 길을 가겠다고 할 때는, 모든 것이 수습되어 가지고 갈 수 있는 걸음이 되지 방해가 안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그렇기 때문에 혼란하지 않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