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랑스러운 무니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자랑스러운 무니

미국에서 그렇게 축복받은 가정과 같은 절대적인 가정을 한 가정이라도 찾아볼 수 있어요? 없다구요. 한 가정도 없습니다. 이것은 칸셉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부정할 거예요. ‘양키, 고 홈!’ 하는 소리가 전세계적으로 메아리치고 있는데, 여러분이 양키와 같은 여자들이에요? (웃음) 자랑스러운 무니들입니다. 프라우드(proud;자랑하는)가 좋아요, 보우스트(boast;자랑하다)가 좋아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기 어디 가? (웃음) 프라우드(proud)가 좋으냐, 보우스트(boast)가 좋으냐 물어 보잖아? 보우스트도 자랑한다는 뜻이 되잖아? 어떤 게 더 좋은 거예요?「프라우드!」*보우스트는 개인적인 것이고, 프라우드는 공적인 것이기 때문에 프라우드가 좋다구요. 그래요?「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선생님이 말도 모르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지금도 공부하고 있어요. 내가 오늘 말한 것 중에 아리까리한 것이 있으면 문법이 어디 틀렸다는 걸 체크하고 넘어가는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10년만 살면 여러분보다 앞선다구요. 그런데 걱정이 뭐냐? 뭘 자꾸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게 문제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틀림없이 앞서요.

뭐 하버드대 출신인 우리 현진이보고 번역하라니까 머리가 참…. 우리 형진이도 그렇고 말이에요, 공부시켰더니 한 가지, 두 가지, 세 가지까지 비판하는데, 그거 보고 놀랐다구요. 내가 공부 안 해도 써먹을 수 있는 기반이 되었구만. 하버드대 출신들이 머리가 좋더라구요. 인진이도 하버드고 말이에요, 하버드 패밀리가 됐어요. 우리 형진이도 하버드대학 가려고 생각한다구요. 레버런 문의 가정은 하버드 패밀리 넘버 원! (박수)

그래, 아들딸들이 머리가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누구를 닮았어요?「아버님!」노 노 노, 하나님을 닮은 거예요. (박수)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나도 하나님을 닮아서 이런 거예요. 아버지보다 나아야지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 세상을 지배하지, 요거 뭐 한 사람을 지배해요? 하나님의 칸셉이니까 미국 전 가정을 요리해야지, 한 가정을 기르기 위해서 사는 것은 아니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기도할 때 뭐라구요? 기도할 때 뭐라고 해요?「축복 중심가정….」그게 뭐예요? 하나님보다 나은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