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서든지 미국을 살리고 세계를 살려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어떻게 해서든지 미국을 살리고 세계를 살려야

내가 여러분을 닮아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나를 닮아야 되겠어요?「저희들이 아버님을 닮아야 합니다.」내가 여러분을 닮으면 얼마나 편리하겠어요? 그것이 필요하다면 내가 밤을 새워서 3년 후면 여러분 이상 다 따라간다구요. 그럴 수 있는 뭐를 갖고 있어요. 지금 나이가 많아서 잊어버릴 때라도 그걸 할 수 있어요. 그럴 시간이 없어요.

내가 시간이 필요한가요, 필요하지 않은가요? 내일 모레면 남미에 가야 돼요. 남미에 벌여 놓은 것이 있어서 가야 된다구요. 우루과이 대통령이 작년 1월 27일날 만나자고 연락이 와서 내가 3월말까지 간다고 했는데, 요전에 와서 만나자고 한 게 벌써 1년 됐으니 레버런 문이 죽었다고 소문나게 돼 있다구요. 아직 만나지 못했다구요. 그러니 죽지 않았나 생각해요. 누구 연락한 사람이 없으니까 말이에요. (웃음)

여러분도 내가 어디에 가서 1년만 안 오게 되면 죽은 줄 알고 다 도망갈 것 아니에요? 틀림없이 도망갈 거예요. 이 여자들 다 도망갈 거라구요. 눈 깜박 깜박하고 지금 좋다고 하지만, 다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요. ‘아이구, 선생님이 죽었다!’ 하고 말이에요. 예수시대에 도망갔던 제자들을 예수님이 40일 만에 부활해 가지고 다시 모아 재건하던 그런 놀음이 미국에서도 필상 벌어질 것 같다고 선생님이 보고 있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든 말이에요.

금덩이하고 은덩이가 있으면 금덩이를 집겠어요, 은덩이를 집겠어요? 금하고 은하고 있으면 어떤 걸 집겠느냐 말이에요.「금!」그러니까 안 되지.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려면 실버(은)를 다 취해야지. (그 식구가 뭐라고 하자) 곤란하면 변명 잘 하는 사람이 미국 사람 아니에요? 불리하면 변명을 해요.

학교에서 어때요? 일등 하는 자리를 말이에요, 일부러 세 번 이상 길러 줘 가지고 일등 시킬 수 있으면 그 선생도 훌륭하지만 그 학생이 선생보다 훌륭하다고 보는 거예요. 하늘은 그렇게 본다는 거예요.

곽정환!「예!」저 사람이 나보다 유명해요, 유명하지 않아요?「아버님이 더 유명하십니다.」나는 빈손밖에 없는데 이름은 전부 다 곽정환이 갖고 있다구요. (웃음) 부려먹기만 한다구요. 자기가 어려우면 나한테 전부 갖다 맡기고 해달라고 떼를 쓰니, 이거 죽일 수도 없고 곤란한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자, 이제부터 돈이 필요한가, 안 필요한가? 돈이 필요한가 물어 보잖아?「필요합니다. (곽정환)」한국 말로 머니(money;돈)가 ‘많이’예요. 머치(much) 머니, 머치 머니. 그런 의미가 있어요. 나 돈 없는데 어떻게 하겠어? 불알 두 쪽밖에 없어. 여기 있는 여러분은 나보다 다 젊잖아요? 잘났지요? 백인들은 나보다도, 황인종보다 낫다고 생각하잖아요? 그렇지요?「노.」뭐가 노예요?

그러니까 여기에 다 있다구. 임자 책임이라구. 어떻게 해서든지 껍데기를 벗겨서 부려 가지고 미국 사람을 살려 줘야 되고 세계를 살려줘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특명이에요. 임자도 미국 사람이야?「노.」그러니까 여기 백인들이 도망가면 임자들은 어떻게 할래? 먼저 도망갈래, 이걸 지킬래?「지키겠습니다.」말이야 쉽지!

그래, 전부 다 내버리고 갔으니 임자들 못사는 패들이 ‘우리 천하가 됐다.’ 이거예요. ‘아이구, 버리고 갔으니 잘 보관해 가지고 더 크게 해 가지고 다시 데리고 살겠다.’ 그런 거예요, 어떤 거예요? 이 터전을 내가 다 보관해 놓았다가 형님 동생과 같이 형제를 만들어 가지고 미국을 같이 살려야 되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그게 힘들어요, 힘들어.

지금 내가 백인들 교육하던 열성을 가지고 흑인들을 3년만 열심히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백인을 능가할 수 있는 기반이 닦아진다고 본다구요. 그건 백인들이 못 해요, 흑인도 못 하고. 나만 할 수 있기 때문에 부시 행정부도 레버런 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