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시를 받으면 지시한 대로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지시를 받으면 지시한 대로 하라

그 다음엔 장충근이 얘기해, 장충근이.「장충근이 누구였지요?」캐나다에서 온 사람 있잖아?「예.」자기 아버지가 나폴레옹같이 영계를 통해 가지고 역사하고 다 그래 가지고…. 그때 못 들었나?「제가 아버님 앞에서 무릎 꿇고 해서 제가 좀 멀리서 낚시하고 있어서 잘 못 들었습니다, 그때. 저쪽 멀리에서 낚시하고 있었습니다. (김효율)」누가 들었나?「들은 사람 없습니다.」아, 낚시를 왜 그때 한 거야? 자기가 모든 것을 주도하고 다 그래야 할 텐데.「장성도라고 그 사람 아버지를 제가 압니다만….」

국가 메시아가 하늘나라의 총독인 줄 모르느냐고, 자기 아들에게 ‘장총독!’ 그렇게 말했다는 거예요. 이제 하늘의 전권시대에 들어갔기 때문에 말 안 들으면 큰일난다구요.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자기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 미국 사람들은 뭘 하든지 개인 행동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지시하면 지시한 대로 해야지, 회의해 가지고 잘라 버리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해 가지고…. 자기들이 주체야? 알겠어요?「예.」

장!「예.」내가 여기 닥터 더스트보고도 ‘회의하지 말라, 이놈의 자식들!’ 이러고 3년 동안 기합을 줬는데도 그래도 회의하더라구요. 선생님이 지시하면 ‘아, 이건 안 맞는다, 맞는다. 우리 식으로 하자.’ 해서 이 모양 이 꼴로 만들어 놨어요. 알겠나?「예.」선교사들을 배치한 것이 지금 다 어디로 갔어? 3년을 여기서 교육시켜 놨는데 다 도망가지 않았어? 자기들 뜻대로 해 가지고 안 된다구. 망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책임자가.

일본 사람이 특별한 게 그거예요. 명령하면 명령한 대로 한다구요. 되든 안 되든 하고 본다구요. 그러니까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고개를 넘기 위해 뛰기 시작했으면 뛰는 것이 장땡이지, 회의해 가지고 누구를 선출하고, 그런 건 문제가 아니라구요. 모인 사람들이 전부 들었으면 뛰라는 거지. 그래야 하늘이 역사해 줘요. 인간끼리 공동보조를 맞춰 가지고 선동한 그 프로그램에 하늘이 움직이기 싫어한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나?「예.」

선생님을 대해서 ‘설교는 무슨 대본을 가지고 하느냐?’ 이러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무슨 구상을 하고 있는지 모르면서…. 혼자 해먹는 것이 아니에요. 미국 혼자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그래서 국가 메시아들을 모아 놓고 정성들이면서 그걸 빼게 한 거예요. 그것하고 한국하고 미국 책임자가 있잖아? 2차대전 후에 미국 사람들이 총독이 되고 다 그럴 수 있는 책임시대를 다 잃어버렸어요, 이 쌍것들이 전부 다. 그걸 탕감복귀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