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참아버님을 좋아할 수밖에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누구나 참아버님을 좋아할 수밖에 없어

자, 그러니까 내가 미국 사람들을 불신하고 뒤로 돌아서야 되겠어요, 그래도 먼 산이라도 바라보고 있어야 되겠어요?「트러스트(trust;믿으십시오)!」트러스트? 저 땅 끝에 가서도 트러스트 하면 되잖아요? 예스예요, 노예요?「예스.」그거 다 원해요?「예스.」그 말은 뭐냐 하면 아버지가 아니다 그 말이에요.

아버지와 아들딸이라면 같이 가서 살고 싶고, 어디 가든지 따라가고 싶고, 죽더라도 한 동네에 묻히고 싶은 것입니다. 그런 마음을 가진 것이 아들딸의 칸셉(concept;개념)인데, 그런 칸셉이 미국 사람에게는 없다는 말이 되니 아들딸이 못 된다 그 말이에요.

핏줄이 그래요, 핏줄이.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다 좋아해요. 아시아 사람, 동양의 한국 사람을 누가 알아줘요? 쓰레기통의 복판이라고 생각하던 거기에서 왔는데도 불구하고 왜 레버런 문을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본심이 그래요, 본심이.

남미에 가서도 한 번 만나고 세 번만 만나면 벌써 우리 집에 와서 먹고, 우리 동네에 와서 같이 살려고 그래요. 그것 참 이상하지요? 가면 나라가 야단하고 그러는데, 그 동네에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레버런 문이 사는 데 가서 살겠다고 그런다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미국 사람도 그래요?「예.」개인주의 왕자들 아니에요? 레버런 문이 욕먹고 다니지만, 갔다 오면 레버런 문을 사랑하는 세계가 돼요. 그게 사고예요. 없어질 줄 알았는데, 전부 다 흩어져 가지고 한 마리도 안 남을 줄 알았는데 더 많아졌어요. 그게 비밀이고 이상한 거예요.

뭐가 그렇게 하느냐 이거예요. 태양 빛은 열이 있고 틈이 있으면 통하는 거예요. 열이 있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뭐가 있다구요. 여자들은 선생님을 보면 가슴이 후루룩 하고 처녀 같은 마음이 또 생긴다구요. 이거 붙들고 다니려고 그래요, 붙들고. 그러니까 나도 할 수 없어요. 이거 스페인 여자도 그렇고, 어디 독일에 가도 독일 여자들도 그렇고, 소련 여자들도 그래요. 종자가 하나예요.「아멘.」(박수) 그런 게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레이트(great;위대)하다! (통역자)」그레이트! 그레이(gray;회색)가 아니라구요. (웃음) 아무도 회색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레이트 컬러!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컬러가 되어야 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