핍박은 하늘의 소유를 상속해 주기 위한 사랑의 해결 방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핍박은 하늘의 소유를 상속해 주기 위한 사랑의 해결 방법

어디 쉴 사이가 있었어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의 100분지 1만 하더라도 통일원리를 환하게 알아 전부 줄줄줄 외우고 나발을 불 듯이, 테이프처럼 하고도 남는다고 본다구요.

그런 가치 있는 것을 함부로 취급했어요. 함부로 살다가는 함부로 된 창고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불평할 게 없어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두고 보라구요. 내가 그걸 알기 때문에 천신만고 해서라도 하는 것입니다. 미급한 자체를…. 미국에 간 자체가 천신만고예요. 떨어진 곳에서 썩기 때문에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자기가 그걸 하는 거지요. 그게 고생이 아니에요. 자기를 방어하기 위한 것입니다.

핍박은 자기 방어를 위한 거예요. 핍박이라는 것은 전부 다 하나님의 소유권을 상속하기 위한 것입니다. 핍박의 환경에서 이것을 극복하게 되면 소유권을 전부 다 상속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핍박은 하늘의 소유권을 상속하기 위한 하늘의 사랑의 대책, 해결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면 앞에 세우고, 핍박받으면 앞뒤에 자기 도피처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했기 때문에 지금 여기까지 나왔지요. 여러분같이 생각한다면 무슨 불평을 안 했겠어요? ‘아휴 못 가겠다.’ 해 가지고 주저앉지요. 죽어도 못 가겠다고 말이에요. 죽어도 못 가겠다는 그 고개를 넘었기 때문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더 가치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세상이 뭐라고 하더라도 귓등으로도 듣지 않아요. 내 피부에서 자극을 느껴서 반대로, 뒤로 밀 수 없어요.

선생님이 뭐라고 하면 불평하고…. 박중현도 요전에 단상에서 물 컵을 들고 ‘내가 뭘 했느냐? 뭘 못 했느냐?’ 그러더라구요. 배짱도 좋아요. 뭘 했어? 못 한 것이 얼마나 많아? 박 씨, 자기가 박 씨 문중의 대표자가 되려면 말이야, 종족적 메시아 되기 전에 박 씨 문중을 구했느냐 이거야.

이 박 씨들을 보면 원수 될 수 있는 패들이에요. 그놈의 자식들, 내가 미워해야 돼요. 박상권, 박구배, 그 다음에 누구예요? 사돈들이 전부 다 박 가가 돼 있어요. 박보희, 그 다음에 또 누구예요? 박종구, 그 다음에 누구? 박중현. 가정으로서 할 책임이 얼마나 크다는 걸 전부 다 알아야 돼요. 그런 관점에서 보는 것인데, 내가 뭘 잘못했느냐고 그러더라 이거예요. 박상권이하고, 남미는 지금 전부 다 박 씨예요.

선생님의 사돈이 누구 누구예요? 박 씨가 몇 사람이에요? 박보희, 그 다음에는? 박종구, 그 다음에는? 세 번, 네 번, 다섯 번이 될지도 모르지요. 자기 할아버지도 박 씨인가?「예. 박 씨입니다.」(웃음) 3대, 박 씨 3대가 걸려 있어요. 박보희, 3대 할아버지지? 박보희가 삼촌뻘 되나?「예.」오촌숙인가?「당숙입니다, 오촌 당숙.」다 그런 인연이 있어 가지고 자기를 데려다가 쓰는 거야. 왜 그렇게 자꾸 불러 쓰는지, 선생님은 그냥 안 쓰는 거야.

최 씨, 그 다음에 한 씨…. 선생님 생애에서 한 씨, 박 씨, 윤 씨, 그 사람들이 중요한 책임들을 전부 다 맡았어요. 내가 윤 박사 같은 사람들도 중요시하는 것은 인연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여러분은 모르지요, 무슨 인연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