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앞에 위배되면 가정에서 탕감을 치러 청산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뜻 앞에 위배되면 가정에서 탕감을 치러 청산해야

이제부터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뜻 앞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둬두고 보라구요. 탕감복귀의 역사가 일어나는 거예요. 물질의 탕감과 자녀의 탕감과 부부의 탕감이 있는 거예요. 물질을 손해보게 되면 어떠냐? 그것을 알아야 돼요. 회개해 가지고 몇십 배 큰 조건으로 탕감해야 하는 시대로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자녀들이 걸려들어 가요. 자녀들이 걸려들면 자기 일가, 부모까지 걸려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가 정착할 수 있는 모든 뜻 앞에 위배되는 것은 역사적인 탕감조건을 그 가정을 중심삼고 청산하지 않으면 넘어갈 수 없다는, 전진할 수 없다는 것이 원리관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넘을 수 있는 고개를 지상에서 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수난 길을 걸었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원리를 알았지만 그 즉석에서 모든 것을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야 되는데, 실천 기반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외적인 세계가, 종교권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외적인 기반을 닦아 가지고 몸 마음의 실체권, 하늘을 모실 수 있는 기대를 출발하기 위해 성과를 세운 것이 왕권 수립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천신만고해서 하나님과 참부모가 역사적인 종교권과 수많은 선한 사람들이 악한 사람에게 유린당하던 모든 원한을 해원시켜 가지고 승리의 패권적 주권을 세운 것이 하나님 왕권 즉위식이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뭐냐? 오늘날 통일가에는 가정맹세가 있어요. 개인적인 맹세를 거쳐 나와서 가정적인 맹세가 나왔어요. 그 다음에 금년 새천년에는 뭐냐 하면 4대 심정권을 중심삼고 일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개인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에요. 가정을 수습하기 위해서 개인은 가정에 투입하고, 가정은 종족에 투입하고, 종족은 민족에 투입하고, 민족은 국가에 투입하는 거예요. 갈 길이 확실히 이론 정립이 되어 있어요.

이것이 어디까지 가야 되느냐? 하나님의 해방, 왕권 수립까지 가야 돼요. 마음의 기반을 중심삼고 효자가 되더라도 그 왕권 수립 해방을 위한 출발이에요. 가정적 출발이요, 애국자도 하나님의 나라를 해방하기 위한 애국자가 되어야 돼요. 하나님의 나라를 세계적으로 규합해 가지고 봉헌하기 위한 것이 성인의 도리예요. 성자의 도리는 통일적인 기준에서 아담 해와의 가정에서 잃어버렸던 모든 전부를 찾기 위한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과 더불어 이것이 되었더라면 거기에 주권을 세워 가지고 나라 형태의 로마를 가인으로 삼아 주체가 되어 소화하고 넘어갈 것이었는데 그 기반을 다 잃어버린 거예요.

재차 탕감노정을 거쳐왔다는 것은 수난 길이 이스라엘 민족의 길이 아니에요. 세계적 십자가의 길, 거기에 가중된 십자가의 길, 국가를 넘은 세계적 국가의 반대를 무릅쓰고 나온 거예요. 하나님이 선생님 앞에 서 가지고 수고한 모든 것은 힘 가지고는 일일 이내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지만 참고 참은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