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정착시대에 해야 할 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가정정착시대에 해야 할 일

이번에도 한국에 가서 전국 축복 완료를 지시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왕권 수립을 선언하는 대회를 하는데, 선생님이 네 곳에서 하고, 어머님이 네 곳에서 하고, 그리고 아들의 대표가 네 곳에서 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아들의 대표가 영원한 대표가 되지 못해요. 그 가정이 표본이 못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의 가정이라고 예외가 될 수 없어요. 이제 선생님이 아들딸에 대해서 수습할 수 있는 때예요. 있는 정성을 다해서 자리잡아 줄 수 있는 때예요. 이런 놀음을 할 때가 왔기 때문에 아들들을 전부 다 내보내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식구들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가정 출발을 할 수 있게끔 해서 나가 살게 하는 거예요. 나가 살다가 가정들이 협조할 수 있는 가정의 대표가 될 수 있는 입장이 되면 부모님의 아들이 될 수 없어요. 떨어져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가정정착시대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가정정착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2세들의. 2세는 뭐냐? 1차 부모들이 책임 못 했던 것을 2세가 전부 다 해야 돼요. 가정을 희생시켜서라도 구약시대를 메워 나가야 돼요. 그런 개념이 2세들에게 없어요. 자기 1세를 수습해 가지고 제1아담권, 제2아담권을 이뤄 완성한 것을 후손에게 전수해 주어야 그 가정이 해방적 가정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2세가 무슨 2세예요? 3대가 하나되어야 돼요. 할아버지, 그 다음에는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 3대권까지 완성해야 돼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1대, 2대, 3대예요.

하나님의 지금까지 한이 무엇이냐? 손자 손녀의 축복가정을 못 가진 거예요. 그 대신이 됨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되어야만 천상세계에 간 모든 조상과 지상세계의 후손들이 하나되는 거예요. 거기에 대표적 존재인 둘째 번 가정이 셋째 번 가정까지도 이뤄 갈 수 있는 길을 튼튼히 닦아 놓아야 3대가 하나되는 거예요. 아담가정이 뭐예요? 사위기대가 뭐예요? 할아버지 가정, 아버지 가정, 자기 가정이라구요. 안 그래요?

손자권 가정을 잃어버린 가정적 기반을 자기 일가가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여러분이 2세의 입장인데 아들딸들은 어디에 가 있느냐? 선생님이 그렇게 맺힌 한이 뭐냐? 교육기관이 없었어요. 쫓아냈어요. 40년 전부터 교육시키려고 했어요. 그랬으면 천하를 다 요리하고도 남았어요. 대한민국이 저렇게 안 돼요. 기독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그 모든 것이 무너진 거예요.

몇 년이 지났어요? 8년, 9년 됐어요? 선문대학이 몇 회 됐어? 금년이 햇수로 10년째지? 선문대학!「예.」몇 년째야, 햇수로? 10년째지?「예.」12년째가 되면 아마 국가 대표가 될 거라구요. 미국에 신학대학원이 있고 선문대학교 신학대학원이 있는데, 어딘지 모르지만 선생님이 한 군데 더 세울지 몰라요. 일본에 세울 수도 있어요. 이렇게 되면 그 신학대학원들이 형제로 동일해요. 어디 가서 졸업하더라도 마찬가지예요. 3국을 통할 수 있는 교육을 해야 돼요.

한국어를 배우고, 영어는 다 배웠고, 일본 말까지 배워야 돼요. 일본 말을 안 배우게 되면 일본을 차 버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모자협조시대를 지내 가지고 부자협조시대까지 선포해 버렸어요. 일본이 떨어져 나가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