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혈대를 대표한 가정이 축복 중심가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혈대를 대표한 가정이 축복 중심가정

여러분이 천대 만대 본격적인 씨가 되어 가지고 아담을 중심삼은 축복가정과 같은 승리적 패권을 가졌으면 사탄은 자연굴복해 가지고 시봉해야 돼요. 하나님도 참사랑을 중심삼고,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전통을 중심삼고 만물도 사랑하고 만물의 요소를 흡수해서 자란 인간도 사랑하는 거예요. 인간이 어릴 때부터 영원히, 또 천상세계에 가서 사랑의 요소까지도 흡수해 가지고 해방적 왕자 왕녀, 천상의 왕자 왕녀가 되고, 지상천국을 치리할 수 있는 황족권이 벌어져요.

혈통을 통해 가지고 하나님의 패권을 대신한 혈대(血代)가 된다는 거예요, 혈대! 혈대라는 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을 대신한 시대를 말하는 거예요. 아담 완성시대를 말하는 거예요. 그런 혈대가 되어야 됩니다.

혈대를 대표한 중심적 가정이라는 것은 세상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고, 나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 명예가 되는 대학총장이니 장관이니 무슨 회사의 사장 자리를 주고도 바꿀 수 없다는 거예요. 중심적인 자리에 무엇보다도 귀한 것으로, 바꿀 것이 없는 자리를 대표해서 세운 것이 축복 중심가정이에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알았으면 됐어요.

여기에서 그 자리까지 넘어가기 위해서는 완전 부정을 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왕권을 세우기 전까지는 완전 부정된 입장에서 하나님이 나왔어요. 참부모도 완전 부정된 입장에서 사탄의 긍정권 내를 넘어서기 위한, 사탄이 자연굴복할 수 있는, 사탄이 넘어갈 수 없는 길을 개척해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공짜로 그 놀음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라구요. 조상으로부터 3대를 중심삼고 횡적으로 보면 선생님이 1대라면 여러분 아버지가 2대고, 아들딸이 3대예요. 2대와 3대가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두 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는 왕권 대표자가 되어야 할 텐데 그런 개념이 없어요.

둘째 번 가정은 예수와 같이 가정적 십자가를 세계적으로 질 수 있는 입장에 서야 할 텐데, 2세라는 존재들이 그런 생각을 하지도 않아요. 1세는 또 소생?장성?완성적 기반을 대표할 수 있는 승리적 중심인 아담가정 대신, 부모님 대신 자기들이 이루어 그런 자리에 서 가지고 후손들 앞에 가르쳐 줘야 되는데, 가르쳐 줄 수 있는 내용을 몰랐다구요.

그래, 훈독회가 얼마나 고마운지 알겠어요? 훈독회를 하여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자기들의 입장을, 광야세계의 모래판에 있으면 거기에서 자기 설자리가 어떻다는 것을 알아요. 전후?좌우 사방이 모래판이라도, 높은 구릉이 있더라도 그 구릉을 대표할 수 있고, 그 다음에는 낮은 구릉이라도 대표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중앙에 설 수 있는 자리에서 전체 사방에 존재하는 물건들 앞에 높은 것은 낮게 하고 낮은 것은 높여 줄 수 있는, 평준화시킬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이 선민권이에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예수시대의 기독교문화권이 되어야 되고, 새로운 이스라엘의 세계 지상천국 환경적 문화권이 되어야 할 텐데, 그 평준화될 수 있는 기준이 안 되어 있어요. 이렇게 볼 때 평준화될 수 있는 국가 형태, 초국가적 기준을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