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하지 말고 스스로 아는 대로 노력을 다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자랑하지 말고 스스로 아는 대로 노력을 다하라

그래, 왕권 시대를 얼마나 생각했어요? 똥개 같은 녀석들! 구더기 패 같은 녀석들! 선생님이 생각하고 하나님이 생각한 왕권은 간단한 것이 아니에요. 천지의 탑에 올라서는 것이요, 불꽃놀이와 같은 모든 사람이 집중해서 박수 일색밖에 없을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왔는데 꼬락서니가 뭐예요? 자랑할 게 있어요? 말도 말라구요.

선생님은 통일교회 교주고, 세계의 패권적인 기준에 나오면서도 자기를 자랑해 보지 못했어요. ‘남아진 십자가가 있거든 나에게 지워 주소. 끝에까지 안 온 것을 내가 압니다.’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때가 되어서 쉬라고 해도 안 쉬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 죽을 망할 패들, 이것들이 죽지 않았으니 고개를 넘어서 갈 수 있는 안내의 길을, 첫 고개는 내가 개발해 주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이 놀음이에요. 첫 고개를 가면 둘째 번은 수평이에요. 누구든지 다 갈 수 있는 거예요.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왕권 수립을 했으면 다 됐지 뭘 하겠어요?

내가 없으면 서로가 이 원리 내용을 알았으니 안 그 기준에서 있는 노력을 다해야 할 텐데, 선생님이 있으면 선생님을 바라보고 동서남북 사방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부정하고 선생님을 따라다니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러니 선생님 자신이 부정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왕권 자체는 나누어질 수 없어요. 이룬 모든 것을 부정하라는 거예요. 자랑하지 말라 이거예요. 아들딸을 중심삼은 나라가 없어요. 나라가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선생님이 없으면 보고 싶거들랑 선생님 이상 버릴 수 있는 아픔의 자리에서 해방된 심정을 갖추어 가지고, 하나님이 선생님을 잊어버리고 나를 기억해 줄 수 있는 자체를 발견하기 전에는 선생님을 따라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나 할 일을 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