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래 최고 자랑인 왕권 수립을 이루기까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역사이래 최고 자랑인 왕권 수립을 이루기까지

역사이래 그 이상 자랑할 날이 없어요. 그 날의 기쁨이라는 것은 역사이래 나라를 통일하고, 아시아에서, 사탄세계가 통일해서 축하하는 그 날이 문제가 아니에요. 역사이래 처음 있는 축하의 날이요, 인류로서 소망하던 소망이요, 하나님이 섭리로 소망하던 것이요, 역사가 바라던 소망이요, 모든 종교 이상의 종착이요, 만 국가 이상의 종국으로 바라볼 수 있는 정착 기지가 하나님 왕권 수립이었느니라! 알겠어요?「예.」

그 고개를 넘어가는 데 있어서는 자기라는 존재가 있을 수 없어요. 만국이 희생되어 가지고 이것을 세운 거예요.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해야 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희생해야 되는, 투입 투입해 가지고 발전해 가는 원칙을 아는 통일가에서, 이런 왕권 수립 앞에 서 가지고 자기를 중심삼은 주체적 입장의 소유관념이라는 것을 일체 용허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천리 이치예요. 원리 이치보다도 천리 이치예요. 알겠어요?

그래, 완전 부인해야 돼요. 눈으로 보는 것을 마음대로 봤어요. 오관 전체가 마음대로…. 사탄 뿌리를 중심삼고 공인된 이 사실을 어떻게 부정하느냐? 자기 오관의 감정을 수습하는 것이 사랑문제인데 사랑문제까지도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원래는 이번에 하늘이 허락하면 무슨 짓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가정을 재편성해야 돼요. 쓸 만한 가정이 없어요. 이게 고질 되게 자리를 잡았어요. 여러분이 사랑하던 아들딸, 여러분이 사랑하던 여편네가 하늘의 왕권을 완전히 수립한,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혈통과 인연을 중심삼은 기준으로 볼 때 엉망진창이에요. 얼룩덜룩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것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입이 있어도 말할 수 없고, 코가 있어도 숨쉴 수 없고, 눈이 있어도 볼 수 없고, 귀가 있어도 들을 수 없고, 손이 있어도 만질 수 없는 비참한 것을 알아야 돼요. 완전히 내 일신에서 부정해야 돼요. 내가 볼 수 있는 상대가 여편네예요. 내가 그런 것을 부정해야 되니만큼 여편네를 부정해야 되고, 아들딸을 부정해야 되고, 살고 있는 일족을 부정하고, 나라와 세계를 부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자기에게 형성된 오관에 의해서 상대적으로 나타난 세계 전체가 부정당해야 된다는 사실이 원리관적 결론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무엇을 부정했어요? 3분의 2까지는 사탄세계인데, 내 눈?코?입 중에서 필요한 것만 남기고 다 잘라 버리더라도 감사할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하지 못한 사람은 천국 못 들어가요.

하나님이 역사를 부정해 나왔고, 종교 지도자들이 부정한 세계의 역사를 이어 가지고 세계 통일적 기독교문화권의 승리적 패권이 세워진 것을 생각할 때, 그 안에 있는 존재들이 그 패권과 바꿀 수 있느냐 이거예요. 바꿀 수 없어요. 이것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고 부정하더라도 남을 수 있는 가치의 존재라는 것을 알았다구요. 그런가요, 안 그런가요?「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