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이를 열고 닫는 열쇠는 절대로 단 하나여야 합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따라서 이를 열고 닫는 열쇠는 절대로 단 하나여야 합니다.』

그렇게 살았어요? 그렇게 못 산 사람은 오늘 저녁에 회개하라구요. 여편네한테 회개하고 자식한테 회개해요. 술 먹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그래 놓고도 아비야, 아비? 아비가 뭐냐? ‘아, 부정합니다.’ 하는 것이 아비예요.

『어떤 이유로도 스페어 키(key)가 있어서는 안 되고 이를 용납해서도 안 됩니다. 이 열쇠를 잘못 사용하면 가정이 멸하고 나라가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무서운 거예요.

『인간 조상의 타락으로 사탄은 손자를 가졌는데 하나님은 직계 손자를 가져 보지도 못했습니다.』

그거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 기독교 신자들, 신앙하는 종교인들이여! 목적이 뭐냐 하면 하나님에게 손자 손녀를 갖다 주고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남자 여자의 사랑 기관, 궁전에 모실 수 있는 그런 가정, 그런 민족, 국가가 없다구요. 전부 다 지옥 가야 됩니다.

여기에 걸리면 용서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아들딸, 천 대 독자 독녀요, 만 대 독자 독녀예요. 영원한 하나님 앞에 독자 독녀가 한번 실수로 말미암아 영원히 사랑할 수 없는 지옥으로 거꾸로 꽂혀 버렸어요. 왜? 간음했기 때문에, 음란했기 때문에.

『그래서 구세주 메시아가 필요하고, 거짓 부모 때문에 뒤집어 박았으니 참부모가 와야 하며, 결혼을 잘못했으니 결혼을 잘해서 복귀하기 위해 메시아는 인류의 참부모로서 와야 하는 것입니다. 돌감람나무는 그 줄기를 잘라 참감람나무의 참사랑의 접을 붙여야 되는 것입니다.』

접붙이는 이치가 아니면 구원의 도리가 없어요. 예수님이 여러분을 잘라 가지고 접붙여 줘야 되는데 접붙였어요? 예수의 핏줄이 어디 있어요? 기독교에서는 ‘피, 피, 피!’ 하지만 말이에요. 성만찬 떡을 먹고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뭐예요? 피살을 먹는 것 아니에요? 예수의 피살을 상속받았느냐 말이에요. 자손만대에….

기독교에서 이번에 책임자들은 ‘예수님이 뭐 성공하지 못했다고?’ 하지만, 못 했어!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남기지 못했어요. 하나님이 뭐예요? 하나님의 가정, 하나님의 종족, 하나님의 나라를 혈통을 통해 이루지 못했으니 뜻을 이루어서….

오늘날 이 기독교가 믿고 다 완성해서 천국 갈 수 있어요? 미안합니다. 기독교인들 미안해요. 미안하지만 종교 믿는 사람들 전부 다 하나님의 핏줄과 상관없어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을 연결시킨 핏줄이기 때문에 그 관계는 아무리 해봐야 그것은 담 너머의 사람입니다.

『뒤집어 박았으니 참부모가 와야 하며, 결혼을 잘못했으니 결혼을 잘해서 복귀하기 위해 메시아는 인류의 참부모로서 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이 나온 것입니다. 참부모가 두 사람이에요, 한 사람이에요? 영원히 한 사람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뭘 하는 거예요? 잃어버린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혈통을 가지고 번식된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를 접붙이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다시 결혼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기 잘난 사람들, 다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지 말라구요. 두고 보라구요, 내 말이 거짓말인가. 뼈와 살에 사무쳐 가지고 세포가 울고 통곡할 수 있는 자신을 수습할 길이 없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알기 때문에, 내가 동생들과 같이 생각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누구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둘째는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고 했습니다. 그게 뭐예요? 한 부모의 핏줄, 형제지우애의 관계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싫다고 해도 말해야 되고, 채찍질을 해서라도, 모가지를 졸라서라도 교육시켜 가지고 돌려놓아야 됩니다.

그런 형님이 되고 아버지 어머니가 될 수 있는 체제가 안 돼 있기 때문에 이 세계 사람들은 전부 망국지종이 되어 지옥으로 일렬로 서서 행차, 지옥으로 떨어져 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될 것입니다.

한국의 지도자인 여러분, 야당 여당이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없어요. 서로 싸워 가지고는 남북통일이 될 수 없습니다. 서로 싸우는 데는 사랑이 없어요.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평화의 기지를 만들려면 원수 원수의 국경을 철폐하고 두 나라의 원수가 자기 아들딸을 서로 결혼시켜야 됩니다. 그러면 그 아들딸은 두 나라, 망할 나라에 속하는 것이 아니에요.

새로이 결혼한 아들딸은 우리나라 이상 잘살려면 이걸 잘라 버리고 외로 돌던 것을 바로 돌아갈 수 있게 해야 됩니다. 그러기 전에는 평화의 세계는 영원히 안 오는 것입니다. 이걸 누가 해요? 하나님과 참부모님이 아니면 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이론에 맞는 말입니다. 암만 잘났다고 하더라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뭐 박수 치는 거예요? 박수 치려면 다 같이 해야지, 그거 뭐 혼자 그러노? (박수) 고맙습니다, 물을 마시라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