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믿지 않을 수 없는 기반을 닦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누구나 믿지 않을 수 없는 기반을 닦았다

여기에서 한국을 들이 죄기면 말이에요, 국회의원들 이름만 딱 때리면 다 나와요. 과장까지, 계장까지 이름이 다 기록돼 있어요. 뭘 해먹었는지 다 나옵니다. 세계를 통하고 미국에 가서 미국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서, 국회라든가 국무부, 어느 곳이든 기록을 다 가지고 있어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가 갖지 못한 기록까지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2차대전 이후에 레버런 문, 통일교회를 반대한 목사들의 이름, 정계의 누구 이름, 시간까지 기록된 자료를 가지고 있어요. 그걸 펴놓고 내가 ‘장군!’ 할 때 ‘멍군!’ 할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요. 어떻게 할 테예요? 거짓말이 아닙니다. 배짱을 내밀면서 여기에서 나를 믿지 않거들랑 데리고 가서 뉘시깔에 보여 줄 것입니다. 백인들, 워싱턴의 대가리들이 증거할 수 있는 증거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 사장!「예.」내가 거짓말 잘 하지? 왜 가만히 있어? 거짓말이야, 사실이야?「사실입니다.」뭐가 사실이야? 거짓말이지.「사실입니다.」이놈의 자식들!

요즘에 대사관에서 찾아와 가지고 뭐가 어떻고 어떻고 하고 있어요. 나한테 와서 부탁하면 주류를 타고 넘어 가지고 중국 소련의 꼭대기까지 날아갈 수 있는 길이 환한데도 불구하고…. 모르니까 할 수 없어요. 그렇지만 모르는 밤은 지나가고, 여명이 올 때는 더 어두운 거예요. 그 실같은 경계선만 넘으면 아침 햇빛이 동에서 솟는 방향성을 알 수 있는 시대라는 것을 몰라요. 제일 깜깜해요. 혼돈돼 있지요?

이렇기 때문에 내가 와서 이런 말을 여러분한테 해주는 것입니다. 명심하시고, 이걸 백 번, 천 번 알게끔 연구해 보라구요. 여러분의 일족, 여러분의 가정으로부터 나라를 살릴 수 있는 내용이 돼 있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의 연설문이 4백 권에 가까운 책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 무슨 말이야 안 했겠어요? 무슨 말이야 안 했겠어요? 바람난 여자, 바람난 남자가 지옥에 간 비참한 역사가 다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 걸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공산당도 어쩔 수 없고, 세계의 누구도, 한국의 여당 야당도 통일교회 교인을 못 끌어가요. 알겠습니까? 그래, 레버런 문이 잘난 사람이에요, 못난 사람이에요? 잘난 사람이오, 못난 사람이오?「잘나셨습니다.」(박수)

보라구요. 못난 사람 가운데서 잘났다고 자랑하는 사람은 더 못난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못난 사람들 가운데서 못난 사람 행세하니 못난 사람의 꼭대기에 친구가 많아져 가지고 살길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거름을 뿌려 가지고 씨앗을 자라게 하겠다고 살아오다 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내가 잘났다는 대한민국의 과장 하나 안 만나 봤어요. 국회의원들 내 신세를 진 사람 많지만 다 쫓아냈어요. 정월 초하루만 되면 ‘아이구, 세배!’ 이런 사람들이 많아요. 이 도적놈의 새끼들!

나한테 와서는 안다고 알랑거리면서 어디 가서 통일교회에 대해서 한마디 변명도 못 하고 입 다물고 사는 이놈의 거지새끼들! 거지도 동네 어디 가면 자기가 얻어먹었던 집을 칭찬하는데, 이건 무슨 자식이야, 이것들?

이런 창피하고 부끄러운 것들을 대해 나오고, 그들을 하늘같이 모시던 내 수치를 벗기 위해서라도 내가 교육해 가지고 그 이상의 사람으로 틀림없이 만들겠다는 결의를 하고 있는 사나이입니다. 알겠어요?「예.」(박수) 자신이 없거든 가상이라도 답변해 보라구요.

레버런 문 망한다고, 나라를 망치고 우리 정권을 뭐 어떻게 하고, 각 대통령으로부터 주권이 어떻다고 하면서 색안경 끼고 평하던 것이 다 거짓말이었어요. 없어질 줄 알았더니 당당히…. 여기에 오겠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선발해 가지고 왔습니다.

이 밤이 보통 밤이 아니에요. 내가 언제 죽을지 알아요? 오늘 저녁에 가서 내일 아침에 죽으면, 할 말을 못 하고 죽으면 큰일나겠기 때문에 민족에 대한 책임 못 할 것을 염려해서 한 날을 정해 가지고 이렇게 말하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