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걸고 기도해서 찾은 이 진리의 떡을 나눠 주기를 바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생명을 걸고 기도해서 찾은 이 진리의 떡을 나눠 주기를 바라

『본인이 이 진리를 생명을 걸고 기도해서 찾은 것입니다. 레버런 문 이상으로 영계와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없다 그 말이에요. 알아보라구요. 영계에 들어가 알아보라구요, 그른가, 사실인가. 뉘시깔이 청맹과니가 되고 귀가 먹어 가지고 큰소리해 봐야 하나님 나라의 어디 가서 한 치도 용허해 줄 수 없습니다. 그래, 레버런 문에 대해 알아보라구요, 어떤 일을 하고 있나.

내가 오늘 종일 이거 다 그만두고 한바탕 자랑하고 가면 좋겠어요. 그 자랑의 선물을 흠뻑 줘 가지고 진짜 좋다고 4천만 민족이 노래하고 춤추는 판이 벌어지면 좋겠어요. 무슨 뭐 노벨상…. 노벨상을 내가 안 받겠다고 한 사람이에요. 유엔의 엔 지 오(NGO;비정부기구)에서 평화상을 받았어요.

이번에도 어디를 가든지 대학 총장들이 명예박사 학위를 주겠다고 야단이에요. ‘아, 나는 명예박사 싫어!’ 했어요. 알겠어요? 그만하면 말이에요, 들어 줘서 손해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정신 차려서 잘 들어 줘요. 공 보따리 싸 가지 말고, 잔치 가운데서 먹다 남은 빈대떡이라도 싸 가지고 가서 굶주린 아들딸에게 진리의 떡을 먹여 주기를 바라서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박수) 감사합니다.

미국에 가서도 그래요. 시 아이 에이(CIA)를 욕하고 에프 비 아이(FBI)를 욕하고, 내가 더블유(W) 부시 그놈의 자식이 젊었을 때 바람둥이라고 하고 별의별 말을 다 했어요. 그래도 조사하러 안 오더라구요. 왜? 레버런 문은 그런 말을 안 하면 병날 줄 알고 있어요. 알겠어요? 그런 말을, 바른 말을 못 하면 병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 아이 에이도 그 사실을 알고도 잘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소련의 케이 지 비(KGB;구소련의 국가안보위원회)의 비밀문서, 내가 두 시간 분량의 자료를 가지고 있어요. 공개를 안 해요. 이것은 소련이 망한 다음에 케이 지 비 부책임자가 싸 가지고 와서 ‘당신밖에 믿을 사람이 없으니 이것을 전해 드리겠소. 소련의 장래에 장애가 되지 않게끔 보관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런 것입니다.

박보희! 박보희 어디 갔어?「예!」그거 가지고 있어?「예.」이 녀석, 네가 맡았지? 그거 팔아먹지 않았어?「아닙니다.」뭐가 아니야? 임자도 도적놈 성격을 가졌다구, 도적놈. 가만히 보면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