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가질 수밖에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가질 수밖에 없어

그러면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양반이 누구냐? 레버런 문도 아니고,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에요. 한 분밖에 없는 그런 양반입니다. 그래, 하나님을 잘 알아요? 방금 앞에서 얘기한 사람(밀링고 대주교)도 미국에서 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만난 것이 세상의 누구를 만난 것보다…. 저 사람이 유명한 사람이라구요. 아주 머리를 한번 저으면 미국이 전부 다 움직일 수 있는 유명한 사람인데, 그런 사람이 어떻게 욕먹고 세상에서 지탄받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여기에 온 여러분 중에 본래부터 나를 환영한 사람이 있어요? 할 수 없이 오다 오다 보니 그럭저럭해서 ‘문 선생, 문 총재’라고 했지요. 그래, 여러분하고 나하고 관계를 맺었지만, 기도해 가지고 담판해 본 적이 있어요? 여기 헤드 테이블에 앉은 양반들! 모르는 거예요.

그렇지만 저런 사람은 교단의 책임을 지고 하늘과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자기의 거동거리는 하늘의 명령이 없으면 하지 못하는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이 갑자기 축복을 받아요? 결혼을 갑자기 해요? 그거 믿어져요? 믿는 사람이 세상으로 보면 못난 사람이지요. 나도 하면서도 못 믿고 있어요. ‘저 사람들이 어떻게 축복받겠다고 했나?’ 알고 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세상이 뭐라고 하든 문 총재한테 가서 축복받아라, 이 녀석들아!’ 한 것입니다. 그러니 가서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 어느 영(令)이라고.

그렇기 때문에 세계가 하나되는 것은 간단합니다. 미국 대통령, 더블유(W) 부시 대통령한테 ‘야, 이 녀석아! 너 하나님의 뜻을 받드는 길을 가려면 문 총재를 따라가!’ 하면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왜 귀들이 다 있으면서도 가만히 있어요?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갑니다!」크게 대답해야 돼요. 자기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오늘 와서 내 말을 듣기 위해서는 학생의 자리에 서야 성적이 좋아집니다.

할아버지가 와도 그래요. 다 동생들이고 조카고 아들딸 같은 연령들인데, 내가 반말을 좀 하고 가다가 곁길로 가서 욕을 했댔자 뭐…. 또 욕먹어야 얼마나 욕먹겠어요? 80세까지 욕먹었는데 무슨 욕을 더 먹겠어요? 그 이상 욕먹을 것이 없어요. 그래, 몇 사람이 욕을 하더라도 할 말은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선 사람이 누구라구요? 문선명이요, 문 총재요, 문 목사요? 다 모르누만. 하나님이 오면 뭘 물어 보겠어요?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어떤 아들이냐? ‘효자 중의 효자, 나라에 대해서는 충신, 세계를 대해서는 성인, 하늘땅을 대해서는 성자다!’ 그럴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말이에요. 그럴 수 있는 아들딸이 있다면 하나님이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 좋아해야 돼요! 세상에 없는데 말이에요.

그러면 이 세상 사람들을 전부 다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효자로 만들고, 충신으로 만들고, 성인으로 만들고, 성자로 만들 수 있기를 바라거든 그런 책임자가 있다면, 못난 사람의 이름을 가졌더라도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중심삼고 희망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 하나님의 신세가 아니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