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8대 정권이 반대했지만 애국자란 말을 듣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한국의 8대 정권이 반대했지만 애국자란 말을 듣는다

통일교회 교인이 얼마나 많은 줄 알아요? 대한민국 사람보다 많을 것 같아요, 적을 것 같아요? 영계에 있는 모든 사람, 5분의 4는 나한테 축복을 다 받았어요. 그거 믿어져요? 그거 누구의 이름으로? 문 총재의 이름으로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이 죽어 보면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알 거예요. 그게 믿어지지 않아 알아보기 위해 빨리 죽어 가지고 감정해서 ‘사실이다!’ 할 때는 어떻게 할 테예요? 큰 문제예요. ‘다 거짓말로 알고, 못된 사람으로 알았는데 그런 일을 해?’

보라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지상에도…. 여기가 한국이지요? 우리는 한국 백의민족이지요? 한국 사람이에요. 그렇지요?「예.」

여러분, 성경을 보면 돌감람나무 참감람나무의 내용이 있어요. 타락한 세상에 태어난 이것들은 돌감람나무예요. 돌감람나무 밭에 참감람나무가 하나 와 가지고 접을 붙여야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요즘에는 눈접도 아니고 전부 다 세포 접을 붙이는 거예요. 참감람나무 한 나무가 있으면 천만의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접붙이면 그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로 돼요, 안 돼요? 돼요, 안 돼요?「됩니다!」

내가 미국에 가서 얘기하면 ‘돼요?’ 하면 ‘예스!’ 하고 대답을 잘 하는데, 한국은 이거 시골이구만. 듣고 대답을 안 해요. 싫더라도 대답하면 손해날 게 뭐 있어요? 돼요, 안 돼요?「됩니다!」

그러면 내가 한국 사람이오, 미국 사람이오?「한국 사람입니다.」그런데 왜 반대해요? 왜 반대했어요, 알아보지도 않고? 알아봤어요? 숙연해지누만. 내가 뭘 하고 다니는지 알아봤어요? 하나도 몰라 가지고 입을 놀리는 사람이 많았어요. 혀를 빼 버리고 입을 째 버리고, 그럴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그러나 듣고도 못 들은 척, 보고도 못 본 척, 욕하는 것을 듣고도 잊어버리는 거예요. 이러면서 나왔어요.

8대 정권이 나를 반대했어요. 거기에 국회의원, 잘났다는 사람, 학박사, 총장, 별의별 녀석들이 다 있었지만, 그 사람들이 반대해 가지고 잘 된 나라를 만들었느냐? 이게 수수께끼예요. 나를 몰아내고 나보다 잘났다고 하던 사람들이 한국 나라를 내가 바라는 이상의 나라로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못 만들었어요.

여기에서 내가 듣건대는 ‘문 총재, 한국의 애국자는 문 총재밖에 없다!’ 그래요. 그런 소리가 들려 오고 있어요. 반대할 때는 나라 팔아먹고 나라 망친다고 야단하더니 이제는 뭐 애국자예요? 애국이 뭐예요? 국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애국자도 안 되는 거지요. 이런 말 듣기 싫어도 해줘야 되겠어요,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한테. 잘났으면 얼마나 잘났는지 나하고 한번 테스트해 보자구요.

내가 세계의 지성세계에서 난다긴다하는 사람들한테 비판을 받았지만 그걸 다 밟고 올라왔어요. 그걸 누가 알아요? 통일교회 사람들이나 알지요. 이런 사람들은 전부 다…. 수만 명을 거느린 그런 책임자라고 해도 별수 없어요. 하나님이 가라고 하면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