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 신도는 제2의 한국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 신도는 제2의 한국 사람

먼 데 가 보니까 외로울 때가 많아요. 아프리카에 가서 한국 사람이 있다면 10리 길, 천리 길이라도 찾아가서 만나는 거예요. 눈물이 앞서 가지고 ‘내가 고생하고 살던 지난날을 보니까 당신이 뭘 가진 것도 없이 따라가려니 얼마나 고달파요?’ 하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어디 가더라도 왕초 노릇을 할 수 있다구요. 바닷가에 가면 낚시하는 어부가 되고, 산에 가면 사냥꾼이 되고, 씨름판에서는 씨름도 하고 말이에요, 싸움판에서는 싸움할 줄 알아요. 학자세계의 논쟁판에서는 논쟁할 줄 알아요. 내가 질문하면 답변 못 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자, 그렇게 알고, ‘우리 수준보다 조금 높은 분이다.’ 하는 생각을 하고 앉아서 듣고 싶으면 듣고, 그거 싫거든 나가도 괜찮아요. 안 나갈래요?「예!」(박수) 나가라구! 그렇게 약속했으면 됐어요.

보라구요. 하나님 조국 정착이에요. 문 선생이 전도한 사람이 수억입 니다. 축복해 준, 결혼해 준 사람이 수억입니다. 인구로 보면 32억이 넘어요. 그걸 수습할 수 있고 맡겨 주면…. 그거 ‘한국에 들어와 살자!’ 하게 되면 그걸 다스릴 사람이 있어요? 김종필이 그런 배포가 있나? (웃음) 내가 무엇으로 봐도 김종필보다는 낫지.

그렇기 때문에 임자들한테도 그런 얘기를 해요. ‘내가 노태우보다 낫지, 전두환이보다 낫지.’ 가서 물어 보라구요. 노태우가 나하고 계약한 문서가 있어요. 이거 보고하는 날에는 세상에….

일본 수상 될 수 있는 후계자, 누군가, 후쿠다 수상의 사위가 누구예요?「아베 신타로입니다.」그 사람이 나카소네 후계자로 약속돼 있어요. 이 녀석, 한참 3김을 중심삼고 싸우고 있던 때인데 나한테 약속한 것이 있어요. ‘수상이 되면 80명에서 100명의 국회의원을 데리고 한국 정부와 미래에 대한 약속을 하겠다.’ 했어요. 이 녀석, 자기가 수상이 된다고, 열두 시까지 그 불알을 잡고 자지 않고 왜…. 자기는 자다가 세 시간 이내에 다 날려 버렸어요. 그 사람이 나하고 약속한 문서가 지금 있어요, 비밀 문서.

부시 대통령도 그래요. 박보희, 있어? 박보희! 이런 얘기를 해봤자지만 말이에요, 나는 나라를 위해서, 세계 어떤 강한 나라의 골짜기, 높은 데를 찾아다니면서 나라를 보호하기 위해서 몸부림친 사람입니다, 여러분보다도 하나님 조국 정착을 위해서.

통일교회 사람은 제2의 한국 사람이에요. 신앙의 조국, 천국 갈 수 있는 조국을 발표했기 때문에 여러분보다 몇십 배 훌륭한 그 사람들이 한국에 오라면 다 오는 거예요. 수백만이 오면 어떻게 할 거예요? 여러분도 필리핀 여자들, 일본 여자들, 텔레비전 방송에 나왔던 것을 나보다 잘 알 거라구요. 황선조, 그거 거짓말 아니야? 황선조, 없나?

그 사람들이 왜 여기에서 살아요? 밥이 그리워서가 아닙니다. 자기의 선생님이 난 곳이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인 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고향과 조국을 문 총재 외에는 찾을 자가 없다는 것을 압니다. 알겠어요? 그분이 태어난 나라가 하나님의 조국이 될 수 있고, 하늘나라의 고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거 알아요? 다 빼앗겨 버립니다. 먼저 된 자가 나중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