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명의 세계평화대사를 임명할 계획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2만 명의 세계평화대사를 임명할 계획

자, 오늘 제목이 뭐예요?「하나님 조국 정착대회!」여기, 국회의원이에요? 어디에서 왔어요? 어디에서 오셨어요? 곽정환!「예. 김종필 명예총재 비서실장입니다.」아, 그래? 김종필을 내가 알기는 잘 아는데. 피난 다닐 때 그 배후에서…. 임자는 모를 거야. 이런 얘기를 한다고 실례라고 할지 모르지만 물어 봐요. 내가 사람을 시켜 가지고 그러지 말라고 하면서 주권을 인수하라고 충고했어요. 그랬더니 걱정 말라고, 통일교회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이 무슨 정치를 아느냐고…. 끽!

외국에 나가서 훌륭한 사람들, 귀한 손님을 만나 골프를 하면서 평을 하고 있어요. ‘당신, 뭐 어떻게 해서 그런 통일교회 레버런 문하고 그러냐?’ 하고. 그것이 비서실장을 통해 보고로 들어와요. 세상에!

내가 통하지 않는 데가 어디 있어요? 케이 지 비(KGB;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의 뒷골목까지 통하는 사람입니다.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는 안 통하는 줄 알아요?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 안 통하는 줄 알아요? 국방부가 나를 무서워하고, 국무부 백악관이 무서워하는 사람이에요.

김종필 비서실장이면 비서실장이지 물어 보면 대답을 왜 안 해? 김종필이가 그렇게 가르쳐 줬어? 그래? 형님의 자리에서 충고하는 거야. 이제부터는 통일교회를 반대하면 멱살을 잡는 그런 부대가 동원될 거예요. 내가 태권도도 하고 가라테도 할 줄 아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세계의 무엇이든지 요사스러운 패들을 잡아치우려고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반대하는 조건 대 봐라 이거예요. 이 따위 것들, 세상을 몰라 가지고 자기 멋대로 사는 세상인 줄 아는 사람들, 경고해요! 아시겠어요?

자, 오늘 제목이 뭐예요?「하나님 조국 정착대회!」한번 해보시지. 한번 해보시라구, 싫어도.「하나님 조국 정착대회!」(웃음) 김종필 같은 사람한테 나 같은 사람이 필요할 거라구.

이제 평화대사를 한 2만 명 동원할 거예요, 한국에서. 문 총재, 어머니 아버지 대신, 하나님 대신 위하고 또 위해서 갈 수 있는 사람으로. 그러면 한국이 어떻게 되겠어요? 정당을 만들면 뭘 해요? 욕먹고 지지리 못난 정치인들이라고 손가락질이나 받지요. 미국도 ‘정치가’ 하면 퉤 침뱉어요. 한국이야 더 말할 것 없잖아요?

샅샅이 내가 신문에 기사를 낸다면 왱가당 댕가당 할 수 있는 내용을 다 아는 사람이에요. 지나가는 거지새끼로 알고 있어요. 암행어사를 알아요, 암행어사? 아줌마! (웃음) 귀부인이신 모양인데, 방안에 있어 가지고 ‘내 말을 어서 들어라.’ 그러지 말라구. 나는 할아버지야. 삼촌으로 알고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