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첫사랑이 가장 귀한 것입니다.』하나님을 모시는 시간이에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그래서 첫사랑이 가장 귀한 것입니다.』하나님을 모시는 시간이에요.

『종적인 영원한 사랑의 주인이 하나님이요, 횡적 사랑의 주인은 남편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종적인 아버지고, 자기 남편은 아들딸의 횡적인 아버지입니다. 이중으로 돼 있어요. 양심은 무한히 높은 세계를 추구하고, 이 몸뚱이는 세계를 점령하려고 하는 거예요, 끝까지. 둘이 합해 가지고 상대적으로 결착돼 가지고 하나의 핏줄을 남겨놓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리고 생명의 씨는 하나님으로부터 와서 남편에게 있는 것입니다.』부인들! 잘 들으라구요. 생명의 씨는 하나님으로부터 와서 남편에게 있습니다. 다른 데 있지 않아요!

『밭과 같은 여자는 생명의 씨를 받아 자기 몸을 희생하며 영양소를 공급하고 사랑으로 가꾸어 아기를 출산하는 것입니다.』99퍼센트가 어머니의 몸뚱이를 갈라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남자는 1퍼센트도 안 돼요. 정자 하나 심은 것입니다.

『아기는 뼈와 살 등 99퍼센트를 어머니로부터 이어받습니다. 여자의 생긴 구조를 보더라도 여자가 자기를 위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여자는 자기 것이 아니에요.

『여자의 잘 발달된 가슴과 궁둥이가 여자 것입니까? 아기를 위한 것입니다.』

자기를 위한 것이에요, 아기를 위한 것이에요? 아, 좀 크게 대답하지!「아기를 위한 것입니다.」그거 대답을 해야 내가 좀 쉬지요. 내가 괜히 물어 보는 거예요? 좀 쉬려고 그러는데.

『발달된 가슴과 궁둥이가 여자의 것입니까, 아기를 위한 것입니까? 남자에게는 없는 자궁도, 매월의 생리 현상도 다 아기를 위한 것입니다.』

그거 불편하고 귀찮아요. 매달 그걸 하면서 ‘아기가 죽어 가누만. 아기가 죽어 가누만. 하나님은 천리를 세워서 이와 같이 아기를 낳을 수 있는 준비를 전부 완성하게끔 해줬는데, 나는 불신하고 불성실하여, 불완전하여 이런 것을 받들 수 있는 자격조차 없구만. 그것을 싫다고 하는 망국지여자가 됐구만.’ 하고 회개해야 돼요, 여자들!

매달 월경하는 보자기를 붙들고 ‘미안합니다.’ 하고, 남편에게 ‘미안합니다.’ 하고, 일족에게, 나라에 ‘미안합니다.’ 해야 돼요. 충신?애국자?성인?성자를 낳아 주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그런데 뭐예요? 똥개새끼, 구더기 새끼들을 슬어 붙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워 왔다!’ 하고, 세례 요한도 그런 거예요. 회개해야 돼요, 이놈의 남자 여자들! 걸리지 않을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