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아내를 여왕으로 모셔 주고 아기를 잘 교육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남편은 아내를 여왕으로 모셔 주고 아기를 잘 교육해야

『결국 여자는 남편을 위하고 자식을 위하여 살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인을 남편들은 가정에서 여왕 중의 여왕으로 모셔 주어야 합니다.』

남편들, 한번 박수해 봐요. (박수) 그거 이제부터 그렇게 살겠다는 것입니다. 감사해요.

『아내가 아기를 젖먹이고 키울 때 남편은 언제나 부인과 아기를 위해야 합니다.』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힘들어요? 우리 가정에 태어나 가지고 어머니 품에 품겨서 젖 먹는 그 아기에게 그 일가의 소원과 하늘나라의 소원과 천지의 소원이 담겨 있다는 것을 누가 생각해 봤어요?

자기 것이 아닌데 자기 것처럼 갖다가 하는 것은 도적놈입니다. 도적놈이 뭐예요? 남의 물건을 갖다가 자기 것으로 하는 것이 도적놈이지요. 자기 생식기가 자기 남편의 것인데 자기 것으로 움직이는 것은 도적놈이에요. 마찬가지라구요. 그거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맞습니다.」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도적놈 안 되겠다는 사람, 박수해라! (박수) 여기 헤드 테이블에 앉은 사람은 다 박수하네, 그래도. 안 하면 내세워 가지고 기합을 줘 버리려고 했는데.

『태어난 자녀를 교육하여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를 만드는 책임은 남편에게 있습니다.』

공동 책임을 지는 거예요. 자기가 공장에 가서 일하고 나라 일에 종사하는 일을 하면 잘된 것을 교육하고 ‘나도 이렇게 사니 너도 이렇게 살아 가지고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 앞에 돌아오면 효자가 되고, 나라에 가서는 사장이 됐거든 종업원이 아버지와 같이 모실 수 있는 이런 사장이 돼야 한다.’ 이렇게 가르칠 수 있어야 됩니다.

‘성인은 결혼도 못 했는데 결혼해 가지고 사니만큼 성인을 가르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라. 성자도 결혼 못 해 가지고 하나님 나라의 가정과 종족을 거느리지 못했지만 나는 성인 이상이 됐다.’ 할 수 있는 아버지가 돼 가지고, 그 아들이 ‘하나님보다도 더 존경할 수 있는 내 아버지다.’라고 할 수 있게끔 돼야 되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가 아니에요. 이렇게 돼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