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하나님 아래 하나의 우주’를 이루려면 인종간 장벽을 없애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한 하나님 아래 하나의 우주’를 이루려면 인종간 장벽을 없애야

『내외귀빈 여러분! 새천년의 개막과 더불어 세계는 급속한 속도로 하나의 세계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을 넘어 ‘원 유니버스 언더 갓(One Universe under God), 즉 한 하나님 아래 하나의 우주가 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본인이 일찍이 설파해 왔던 지구촌 대가족의 세계가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요.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하나님 조국 정착이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심각한 장애물이 있으니 그것은 인종간의 차별과 종파간의 갈등 대립입니다.』

종교간의 갈등 때문에 지금까지 세계가 지금 문제돼 있잖아요? 요즘도 뭐 60곳에서 전쟁을 하고 있다나? 종교들의 주장이 계속 번식돼 가지고 나라의 정의를 다 잃었다는 것입니다. 이놈의 쌍놈의 종교패들, 다 망해야 돼요.

『이스라엘이 준비했던 그 터전이 전부 다 죽은 것같이 됐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는 없어지고 7세기에 들어 중동에서 회회교가 나왔습니다.』

예수가 영적인 섭리를 하니까 종교도 영적이어야 돼요. 나라가 없어요. 예수를 안 죽였으면…. 예수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몸뚱이를 죽여버렸기 때문에 나라를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애굽에서 돌아와 축복받은 민족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중심 민족 가운데서 회회교가 나온 것입니다.』

나라가 없어지니 영적 기준에서도 기독교를 중심삼고 사탄이 우거할 수 있는 기반이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슬람은 한 손에는 코란, 한 손에는 칼을 가지고 전도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사상과는 완전히 배치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