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시대에 가인 아벨, 좌익 우익간에 평화의 기준을 만들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예수시대에 가인 아벨, 좌익 우익간에 평화의 기준을 만들었어야

『모슬렘이 반대하는 입장에서 나와 원수가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들인 이스마엘과 이삭은 형제인데 서로 원수가 되어 싸우는 역사가 벌어졌습니다. 예루살렘을 중심삼고 십자군과 모슬렘이 싸워서 이스라엘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그래서 빼앗긴 그 이스라엘을 다시 찾아와야 합니다. 그러나 싸움으로 빼앗아서는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지금 뭘 하느냐? 패러컨을 알아요, 패러컨? 이스라엘 흑인 제국을 만들겠다는 사람이에요. 이 사람을 설득하고 품어 가지고 ‘백만 가정 대행진’ 하는 것을 도왔기 때문에, 그 흑인세계 전체가 이번에 레버런 문을 협조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제일 염려했던 것입니다. 살육전이 벌어지면 인종전쟁이 벌어질 수 있는 위험을 안고 다년간 노력해 가지고 이 고개를 넘겼어요.

『예수시대에 국가적 기준의 가인과 아벨, 우익과 좌익….』

우익과 좌익이 뭐예요? 예수님을 중심삼고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의 결실이 이 땅 위에 벌어진 것입니다. 아담가정의 가인 아벨이 좌익 우익과 마찬가지예요. 우익이 어디에서 나왔어요? 좌익이 어디에서 나왔어요? 역사의 기원이 어디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우익과 좌익의 입장에서 평화의 기준을 만들었다면 가인 아벨의 투쟁역사는 영계에서나 지상에서나 다 해결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레버런 문은 영계나 육계나 통일적인 좌익 평준화, 우익 평준화를 해 가지고 단일 주류인 일방통행의 역사를 이루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나 나라 형태의 기준을 준비한 이스라엘이 ‘망국지종’이 됨으로 말미암아 재림이라는 명사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영적 세계의 구원이에요. 영육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제2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로마권을 지배할 수 있는, 넘어설 수 있는 세계 판도권이 기독교입니다.』

기독교는 사탄세계 최후의 자리에까지 나가야 됩니다. 미국이 그런 자리에 있어요. 필그림 파더(Pilgrim Fathers;1620년 메이플라워호로 도미하여 플리머스에 정착한 영국의 청교도단)가 뭐예요? 천주교의 핍박을 받아 가지고 할 수 없이 태평양에 목숨을 던질 결의를 해 가지고 떠나 미국에 착지한 것이 필그림 파더, 미국 조상의 출발이에요. 이건 아벨 왕국입니다, 아벨 왕국. 알겠어요? 그것이 제2이스라엘 나라예요. 그걸 모르고 있어요, 미국 놈들이. 이 교육을 지금까지 내가 한 것입니다.

『예수시대에 국가적 기준의 가인과 아벨, 우익과 좌익의 입장에서 평화의 기준을 만들었다면 가인 아벨의 투쟁역사는 영계에서나 지상에서나 다 해결되었을 것입니다.』

이걸 지금까지 해결하기 위해서 성인들을 모아 가지고 영계는 일방통행, 지상에 재림해 협조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라 형태의 기준을 준비한 이스라엘이 ‘망국지종’이 됨으로 말미암아 재림이라는 명사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제2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로마권을 지배할 수 있는, 넘어설 수 있는 세계 판도권이 기독교입니다.』

기독교가 그래요. 미국이 지금 전세계의 최고의 자리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레버런 문의 말을 들으면 천주통일도 문제없어요. 딱 입에 물렸습니다. 기분 나쁘면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하고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한테 물어 봐요. 부시 정부에도 물어 봐요. 레버런 문이 필요한가, 안 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