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중에 생명의 씨를 소유하고 있는 남편이 주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부부 중에 생명의 씨를 소유하고 있는 남편이 주체

『이처럼 남편과 아내는 주체와 대상의 관계입니다. 질적인 면에서는 남녀가 평등이나 질서와 위계에서는 생명의 씨를 소유하고 있는 남편이 주체인 것입니다.』

여자들! 요즘에 바람기나 타는 날라리 여자들 가운데는 남자가 자기의 무슨 도구인 줄 알고 있어요. 주체예요, 주체! 우리 일가를 이어 줄 수 있는 생명의 씨 보자기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 보자기를 무시하면 그 아들딸이 쓸 아들딸이 안 태어나요. 하나님같이 대신 존중해야 돼요.

절대 주체 생명의 씨를, 우리 남편에게 옮겨 왔던 그 씨를 ‘나는 하나님 이상 그 씨를 존중시해서 받겠다.’ 하려면 남편을 그렇게 위하고, 사랑하는 데는 여자 중의 여왕, 인류를 대표해서 사랑하겠다는 마음가짐이라도 가져야 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아들딸을 낳더라도 하늘나라에 소속할 수 있는 아들딸을 낳게 할 것 아니에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알싸, 모를싸?「알싸!」알싸, 모를싸?「알싸!」이 쌍것들 같으니라구! 할아버지한테 욕을 실컷 먹어야 돼요. 돌아가서 허리띠 풀고 목을 놓고 앙앙 울면서 ‘그래도 생각하니 그 문 총재 말이 옳구만.’ 이러고, 욕을 먹고 나서 눈물 흘리면서 ‘미안합니다.’ 경배하면 다 용서가 된다구요. 알겠어요? 흘려 버리지 말라구요, 여자들.

나 우리 사모님, 우리 사모님…. 자기 여편네를 사모님이라고 하는 사람 없지요? 우리 집사람을 사랑하다 보니 나이 육십이 돼 오는데도 말이에요, 30세 같다는 그런 말을 들어요. 그걸 내가 듣기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아, 팔십 노인 앞에 30세 되는 여자가 어디 남아 있어요? 날아가지. 세상 판국이 그렇게 돼 있는데, 걱정을 해야 할 텐데 걱정 안 해요. 자꾸 그런 말을 들으면 좋기 때문에 내가….

강연을 나 혼자 할 것 같으면…. 여기가 어디예요?「롯데월드 호텔입니다.」롯데월드, 남서울이지요, 남서울? 우리 집사람이 롯데 본부에서 지금 나와 같은 말씀을 하고 있어요. 나는 ‘와와와!’ 하면서 강도단을 잡아다가 조사하겠다고 야단하지만, 우리 집사람이야 살금살금 하는 거예요.

어디 무엇을 하러 가나 따라가고 싶어하지만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는 안 돼. 내가 좋은 밥 먹었으면 체해. 나를 따라와서 점심밥 먹겠다고 해도 먹고 나서 동물들에게 놓아 주면 놓아 줬지, 줄 사람이 없어. 따라오는 사람 없어.’ 여기에 온 사람 중에 오늘 문 총재 따라오고 싶은 사람 하나도 없지요? 그래도 그러고 싶다는 사람 한번 손 들어 봐요. 한 사람도 없구만. 들어 봐요. 응, 들기 시작했다! 그거 다 통일교회 패로구만. (웃음)

『이처럼 남편과 아내는 주체와 대상의 관계입니다. 질적인 면에서는 남녀가 평등이나 질서와 위계에서는 생명의 씨를 소유하고 있는 남편이 주체인 것입니다.』키가 작아 무섭고 외롭고 그럴 때 보호해 주는 것은 남편밖에 없습니다.

『남편을 절대 주체로 하여 부인과 자녀가 일심 일체가 되어, 참된 가정을 하나님께 봉헌하여야 되는 것입니다.』

그 가정이 우리 가정이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가정입니다. 하늘나라에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는데 거기에 곱게 길러 바쳐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자기의 아들딸이 아니에요. 나라의 아들딸이요, 나라의 아들딸에 앞서 세계의 아들딸이요, 세계의 아들딸에 앞서 하늘나라의 아들딸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봉헌해 드려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애국자예요. 그것이 충신이고 성인?성자의 도리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