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로서 종족의 가정들을 연합해 민족에 연결시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로서 종족의 가정들을 연합해 민족에 연결시켜야

『……아담가정에서 하나님이 절대 이상의 이상에서 지었던 그 기준을 중심삼고, 참사랑의 이상을 중심삼고 지었던 그 기준을 상대적인 면에서 선생님의 상대적인 일체가 되어 가지고 이 환경적 개인을 넘고, 종족 친족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가정시대를 지내 가지고 친족시대에 들어왔습니다.

이분은 선한 개인적인 부모 이상의 부모요, 나라 이상의 나라요, 세계 이상의 세계요, 악한 사람들의 부모 이상, 군왕 이상의 분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분을 붙들고 절대적으로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

친족연합을 만들어야 돼요. 친족연합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것을 다 그만뒀어요. 그런 대회를 해야지요. 친족연합이라는 것은 가정적 친족연합이에요. 개인이 아니라 가정이에요. 한 핏줄이 연결되어야 된다구요. 따로따로 안 된다구요.

이제부터 종족적 메시아가 해야 할 일은 자기 가정들의 연합을 만들어야 돼요. 한 체제 아니에요? 김 씨면 김 씨를 중심삼고 종족을 연합해서 민족과 통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돼요. 민족도 자기 민족만이 아니에요.

예수님이 종족적 메시아로서 사가랴가정과 요셉가정을 연결시킬 수 있는 연합회를 만들었으면 다 연결된다는 거예요. 축복을 다 해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제 이 대회가 끝난 다음에 교구장들이나 책임자들은 선생님이 한 거와 같이 해서 오순절 때와 마찬가지로 부활해야 된다구요. 예수님은 죽어 가지고 부활해서 다시 수습했어요. 다시 수습해 가지고 영계 기준을 중심삼고 확대한 거예요. 성신이라는 게 뭐예요? 어머니가 와 가지고 지상과 천상이 갈라진 것을 연결시켜 놓아야 되는 거예요.

예수님은 영계로 가고 어머니 신은 땅에 내려와서 그 가운데서 생사지권을 넘어서야 된다구요. 그래서 로마까지 가서 로마의 생사지권과 하나된 거예요. 기독교가 가서 하나된 거예요. 국가 기준이기 때문에 국가 기준만 넘게 되면 거기에서 수평이 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