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나고 살고 가정을 이루는 것은 하늘나라에 맞추기 위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사랑으로 나고 살고 가정을 이루는 것은 하늘나라에 맞추기 위함

여러분은 선생님을 다 좋아한다구요. 미국 사람도 그렇고, 선생님이 오라고 하면 나라를 두고 다 올라오려고 한다구요. 왜? 본성이 그래요. 사랑의 본성이 그 길을 가기 때문에 그 길을 지향하게 될 때는 안 따라올 수 없는 거예요. 컴퓨터에 칩을 집어넣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코디악에는 연어가 있지요? 연어는 몇천년, 몇만년, 몇억년 지났어도 지워지지 않은 칩이 있다구요. 그것이 있기 때문에 ‘방향은 어디로 가라!’ 하면 춘하추동 계절이 바뀌더라도 오대양을 따라 수온을 따라 가지고 움직여서 오는 거예요.

옛날 알래스카의 수온을 통해서 거기서부터 몇 단계를 거쳐서 오는 거예요. 찬물에서 더운물을 거쳐 가지고 대양에서 여름 물까지 들어올 때 돌아오는 거예요. 움직이는 데 그것이 영향을 미치는 거예요. 고향을 떠나 여기에 왔지만 근원이 있기 때문에 찾아온다는 거예요. 칩 작용과 딱 마찬가지예요. 한번 컴퓨터에 집어넣으면 천년 만년이라도 나오지요? 칩이 없어지기 전에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빼놓으면 아무것도 안 돼요. 코도 사랑으로 하나된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차이가 벌어져서 몸에 병이 생기고 그래요, 하나 안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되면 하나님의 힘이 여기에서 중심이 되는 거예요. 이게 나로 말미암아 수평이 되면, 안팎으로 하나님의 마음이 뼈가 되고 횡적으로는 살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이걸 횡적으로 누르면 쑥 올라가지요? 이걸 누르면 쑥 올라가요. 그렇기 때문에 신령(神靈)을 표준 하면 육적인 것이 없어져요. 육적인 것, 세상적인 것을 표준 하면 없어지는 거예요. 세상에 완전히 흡수되었기 때문에, 살만 남았기 때문에 썩을 것밖에 없다구요. 뼈가 없어요. 뼈가 있어야 생명을 지탱할 수 있는 거예요. 종적인 것이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 때문에 태어났고, 사랑 때문에 살고, 사랑 때문에 가정을 이루는 거예요. 그것이 하늘나라에 맞추기 위한 거예요. 저 세계의 프로그램, 창세의, 본래의 칩 가운데 프로젝트가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개인의 몸 마음, 플러스 마이너스를 중심삼고 보면 플러스 되는 마음이 몸을 위해서 투입하는 거예요. 얼마나 일생 동안 이 몸뚱이가 안 따라 가지고 천대받고 그래요? 여러분의 마음이 그렇지요? 조금만 잘못해도 누가 명령하는지 ‘야 이 녀석아, 안 돼! 하지 마!’ 하는 거예요. 그것을 하라고 해요? 무엇 때문에 하지 말라고 하느냐? 사랑 때문에! 무슨 사랑? 참사랑! 참사랑을 중심삼고 둘이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내 일신이 하나되어 가지고 참사랑을 원하게 되면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은 천리예요. 또 부처끼리 싸움을 안 해요. 싸움을 어떻게 해요? 내가 깨지고, 내 앞에 조상이 있으면 조상이 깨지고, 후손이 부서져요. 자기 부처끼리 싸우는 것은 좋지만 상하가 울고 주변이 울어요. 이게 연결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그런 개념이 안 되어 있어요. 지금까지 살던 풍속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나, 나, 나, 나예요! 그 ‘나’가 어디에 가서 쉴 거예요? 가정의 품에 가서 쉬어야 되고, 나라의 품에 가서 살아야 되고, 하나님 품에, 영원한 이상의 자리에 이동해 가요. 그것이 천국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