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연합에서 하늘땅연합까지 해야 끝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가정연합에서 하늘땅연합까지 해야 끝나

가정적 정착, 그 다음에는 뭐예요? 가정연합을 해야 나라를 세울 수 있잖아요? 종족연합, 민족연합, 그 다음에는 나라를 연합해야 되는 거예요. 나라연합, 그 다음에는 세계연합을 하고, 세계가 하늘땅연합을 하면 끝나잖아요? 그러면 모든 것을 상대이념으로, 하나님이 쌍쌍제도로 지었으니 작은 데서 큰 데까지 얼마든지 왕래할 수 있고, 종적인 것이 횡적이 되고 구형 가운데 들어가서 하나님이 어디든지 사는 거예요. 창조 전에는 그렇게 살았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를 창조하기 전에는 내성적 전체 활동하는, 운동하는 모든 것을 표현화시켜 가지고 세계로 벌려서 묶어 가지고 내 마음 가운데 우주가 활동하고 사는 거와 마찬가지로 살았다는 거예요. 벌려 놓으면 무수한 수가 되고, 보자기에 싸면 하나가 되는 거예요. 보자기에 들어가면 하나가 되지요? 보자기에 들어가면 쌍쌍이 돼요. 완전한 거예요. 완전한 것을 싸지 폐품을 갖다 싸요? 그거 쌀 수 있는 것은 사랑이에요. 사랑으로 싸 주는데, 더 큰사랑이 있으면 안 떠나려고 그래요. 파고 들어가려고 하지요.

이것은 이론적으로 맞는 말이에요. 칸셉(concept;개념)이 아니에요. 최고의 사랑은 보이지 않지만 최고의 칸셉은 칸셉인데 최고의 현실이에요. 사랑은 보이지 않지요?「예.」사랑?생명?혈통은 다 안 보여요. 이상은 무한 확대와 연결되기 때문에 나의 제한된 개념의 두뇌 가운데 들어오지 않아요. 거기에 들어가서 화해야 그 세계라는 것이 나와 관계가 돼요. 관계되지 않으면 전부 다 꽉 막혀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 세계를 끊어 버렸기 때문에 관계가 안 돼요. 이것을 다시 연결해야 돼요. 사랑의 길만이 만사능통이에요, 능통! 오케이(OK)보다도 능통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연합체제가 되어야 돼요, 가정이 하나되기 위한. 어디 가더라도 내가 그 동네의 1백 집보다도 더 하나되어야 돼요. 그러려면 1백 집을 위해 줘야 돼요. 위한다고 해서 먹을 것만 주는 것이 아니에요. 말이나 모든 전부가 위해야 돼요. 눈으로 위하고, 숨결로 위하고, 귀로 위하고, 입으로 위하고, 오관으로 위하는 거예요. 그들이 나를 보면 나를 좋아하게끔 위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눈으로 보자마자 웃어 주는 거예요.

낮은 자리에서 올라가잖아요? 열 번 인사하면 왕도 먼저 인사한다는 거예요. 왜 인사해야 되느냐? 내가 있는 중앙에 들어오려면 나중에는 자리에 오기 위해서는 왕 자체가 ‘내가 중앙에 가니 용서해라.’ 하고 인사하고 들어와야 전부 다 화합하지, 인사도 안 하고 ‘야, 이 자식아!’ 하면 화합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