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틈만 있으면 파고 들어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틈만 있으면 파고 들어가

연합회! 임자들이 대가리 커 가지고 누구를 안 따라가려고 하는 거예요. 좋은 것을 따라가야 된다구요. 자기 주의와 자기 주장하던 지금까지의 습관적 활동을 하면 거기에서 끝이에요. 세계로 가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는 판타날에도 가야 되고, 산에 가면 산에도 올라가야 돼요.

선생님이 거치고 하늘이 거치는데 어디든지 가 보고 인연을 맺어야지요? 인연을 맺고 사랑한 무엇이 있으니 잊을 수 없어요. 임자네들도 첫사랑을 잊을 수 없지요? 그 다음에 둘째 번 세 번째 것을 잊을 수 없어요. 그들을 잊을 수 없기 때문에 버릴 수 없어요. 그들 앞에 그때 대했던 기준 이상의 좋은 길로서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러면 반대하고 파괴하는 역사가 벌어지지 않아요. 알겠어요?「예.」

여당 야당이 싸우는 것이 아니라 서로 위해 보라구요. 자기의 재산을 팔아 가지고, 자기 모든 일족을 팔아 가지고 투입하면 망해요, 흥해요? 일족을 투입했다면 천운이 망하게 해요, 흥하게 해요?「흥하게 합니다.」희생하면 흥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도 총생축?「헌납물!」구약시대 신약시대, 몽땅 투입하는 거예요. 거기에 수많은 사람, 일족까지 투입하면 무슨 이상이 없겠어요? 하늘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는 이상도 있고, 세계 끝까지, 자기 전문 분야의 끝까지, 그 이상까지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한 개념이 사랑 가운데 있다는 거예요. 어디든지 물만 집어넣으면, 공기만 집어넣으면 다 메워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빛은 틈이 있으면 들어가고, 물도 틈이 있으면 들어가고, 공기도 틈이 있으면 들어가요. 제일 침투를 잘 하는 것이 뭐냐 하면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이라는 것은 구멍만 있더라도, 조금만 찌그러져 있어도 들어가서 보충해 가지고 마이너스가 플러스가 된다구요. 그거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어디 가면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전부 다 긁어다가 주는 거예요. 불쌍하게 보이면 그러는 거예요. 줄 수 없으면 마음으로라도 주는 거예요. 아이들이 갈 곳이 없으면 길을 잡아 주고 오라고 해서 먹을 것을 주는 거예요. 자기들도 그렇잖아요? 개새끼들도, 강아지들도 주인보다 나으면 옮겨 와요. 새들도 모이는 거예요.

자르딘에 가면 앵무새가 있잖아요? 앵무새를 잡아다가 기르는데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알아요. 그 앵무새들이 집에서 사는 것보다 자연 가운데 살아요. 살지만 그 주인 소리만 들으면 벌써, 신호하면 찾아온다구요. 틀림없는 거예요. 위해서 사랑하는 존재를 동물이나 사람이나 찾아오는 거예요.

여기 통일교회의 아침 훈독회가 점점점점 발전해야 되는데, 이게 뭐예요? 여기에 다음에 올 때는 좌우를 거느리고 오는 거예요. 가족이 오면 동생의 친구라든가, 어머니를 모시고 오면 어머니의 친구라든가, 아버지를 모시고 오면 아버지의 친구를 데리고 오는 거예요. 사돈의 팔촌까지 한 사람씩 데려오게 되면…. 한 사람씩 좌우를 가려 가지고 그 가운데 서야 발전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발전 원칙이 그래요.

예수님을 중심삼고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좌익 우익이 아니에요?「예.」이게 하나 못 되게 한 것이 사탄이라구요. 그게 뭐예요?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하나 못 된 것 아니에요? 역사적으로 그 결과가 지금까지 온 거예요. 그게 하나 못 된 거예요. 그걸 뜻 중심삼고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들을 위하려고 하는 거예요. 원수까지 위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