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정착은 위하는 데서부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정착은 위하는 데서부터

그래서 모든 만물 자체한테 배워야 돼요. 만물은 하나님의 지으신 마음 앞에 효자의 자리에 있고, 나라 앞에 충신, 세계 앞에 성인, 하늘땅 앞에 성자의 본성적 기준에 있어요. 우리 인간과 같이 사기성이 없어요. 위하는 도리의 길을 영원히 유지하기 때문에 존속하는 거예요. 그것을 정리해서 따라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의 정착은 위하는 데서부터예요. 위하는 데서 사랑의 주인이 생기지요? 주인이 생기면 좋아하게 되어서 소모되면 그것을 어떻게 보충할 거예요? 몸 마음을 전부 다 투입했으니 몸 마음보다 더 큰 것을 찾아가야 돼요. 마음이 몸뚱이와 하나되면 몸뚱이는 자기 아내와 부모를 대해서, 자식들한테 투입해야 돼요. 더 큰 데 투입해서 더 크게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자기를 중심삼고 개인적으로 정착하려고 하면 완전히 없어지는 거예요.

개인주의가 뭐예요? 프라이버시가 뭐예요? 혼자 프라이버시로 웃을 수 있고 노래할 수 있어요? 상대세계를 부정하는 것은 완전히 사탄이에요. 이런 원칙에서 왜 사탄세계는 개인주의 왕국이 되느냐를 알 수 있어요. 미국이 개인주의 왕국이 되었어요. 그런 관점에서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를 위하는 나라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침범하지 말라. 우리 마음대로 한다!’ 하는 거예요. 세상에! 이거 뭐 끝에 다 온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끝에 다 왔다고 해도 소망도 없지만 아래를 바라보면 갈 길을 알아요. 가정을 가지고 종족을 편성해서 가정 자체가 그 전체를 위해야 돼요. 자기를 위하라면 종족이 생겨나요? 있더라도 다 죽어 버려요. 떠나가 버린다구요. 이론적이에요. 어쩔 수 없어요. 환히 아는데, 도적놈의 새끼들이지요. 사기꾼들이에요. 어디 가서 대가리를 젓고 돌아다니느냐 이거예요. 지옥에 거꾸로 꽂힌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