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아리랑’은 우리 섭리의 길과 꼭 맞는 내용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홀로 아리랑’은 우리 섭리의 길과 꼭 맞는 내용

김효율이는 몇 시인지 시간을 봐라.「한 시 반입니다, 아버님.」두 시가 아니고? 두 시면 좋겠는데 한 시 반이니까 할 수 없이 한 시 반이라고 하겠지. (웃음)

이런 얘기를 해서…. 오늘 처음 만난 잔칫날 아니에요? 잔칫날에 날을 밝히면 어때요?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할지 알아요? 여러분이 일생에 잊지 못하고 복될 수 있는 말을 할지 모를 텐데, 그것 싫어요?「좋습니다.」이런 얘기를 해 가지고도 좋다는데, 하나? 하라고 해도 안 하지요. (웃음) 어리석은 사람들만 데리고 사는 사람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나같이 똑똑한 사람, 하늘의 비밀을 아는 사람은 안 그래요.

이제는 세상이 다 알아요. 하나님 왕권을 수립한 레버런 문이에요.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 왕권을 수립했다고 하는 사람은 미친 사람, 레버런 문이다 이거예요. 밤인 줄 알았더니, 거짓말인 줄 알았더니 이제 점점 여명을 지나 가지고 아침이 온다는 것을 알아요.

이번에 성가 가운데 제일 중요한 성가로 결정한 것이 뭐야? 김효율!「예.」무슨 노래야?「독도로 표시한 ‘홀로 아리랑’입니다.」홀로 아리랑 알아요?「예.」‘독도’라는 것은 ‘홀로 가는 도의 길’이에요. 그 내용을 그려 가지고 불러 보라구요. 아리랑 고개는 ‘사랑 애(愛)’ 자하고 ‘마을 리(里)’ 자예요. ‘사랑하는 사람이 살고 있는 고개’를 열두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열두 고개를 넘어가야 만나 가지고 전부 다 해원하는 거예요. 애리령이 아니고 아리랑이에요. 애리령 하게 되면 좀 힘들어요. ‘애’ 소리가 ‘아’로 변한 거예요. 그래서 아리랑이에요.

한번 해볼까?「예.」어디 갔나? 누가 잘하나? 여기 노래 패 있구만. 홀로 아리랑 알아?「잘 모릅니다. (이상진 회장)」누가 알아? 나와서 하라구. 장충근이 그런 것 좋아하잖아?「‘홀로 아리랑’ 하겠습니다.」같이 하는 거예요, 같이.「같이 부르겠습니다.」뜻을 생각하면서 하는 거예요.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탕감복귀가 답보예요. 한 자리에서 몇천년씩 돌았어요. 돌고 돌았어요. 쉬어서라도 가야 돼요. 그 다음에 3절에 가 가지고 백두산에 배 타고 떠나고 한라산에 배 타고 떠나가지만, 독도를 만나 가지고 닻을 내리고 아침이 되어 새로운 아침 태양을 맞자 그거예요. 전부 섭리의 내용에 맞아요. 그래서 이번에 특별히 우리 성가 가운데 집어넣으라고 지시했어요. 그 뜻을 생각하면서 불러 봐요. 자, 시작! (‘홀로 아리랑’ 합창함)

혼자 못 가는 거예요. 우리 섭리의 뜻과 딱 맞아요. 하나님도 독도와 같이 살았고, 선생님도 그렇게 살았어요. 심각해요. 독도에 가서 닻을 내리고 새로운 아침의 광명한 햇빛을 맞아 보자는 것이 우리 이상과 딱 맞는 거예요. 독도예요, 독도. ‘길 도(道)’ 자로 알라구요.

이건 뭐예요?「‘홀로 아리랑’ 가사입니다.」여기에 붙여 놓지. 이것이 성가예요. 여러분이 혼자 가만히 기도하면서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의 신세가 얼마나…. 독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