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들을 내세워 세계를 수습하려고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일본 여자들을 내세워 세계를 수습하려고 해

제일 무서운 게 그거예요. 그거라는 거예요. 거기에 빠지지 말라는 거예요. 타락원리를 알면 그렇지요? 거기에서 체계적으로 개인 해방, 가정 해방…. 세상 천지이치를 한꺼번에 가정을 중심삼고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까지 풀어 댈 수 있는 내용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 알겠어? 이놈의 자식들아! 응?「예.」

여러분이 얼마만한 자체라는 것을 알라구요. 어디 가다가 거꾸러지고 위에서부터 해서 먼지로 날리더라도 불평 없고, 뼈다귀를 갈아서 동물한테 주든 뭘 하든, 비료를 삼더라도 불평할 수 있는 존재들이 아니에요.

이명정, 알겠어?「예, 알겠습니다.」가정이 뭐 어떻다고 자랑도 하지 마! 그런 자랑하는 마음을 언제나 갖고 있잖아?「예.」이놈의 자식! 그걸 회개하고 다 그래야 돼.「예, 알겠습니다.」이게 얼마나 무서워?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했겠나? 하나하나…. 그걸 내가 말하고 싶지 않아요.

이제 돌아가는데 가정맹세를 일러 주는 거예요. 제3절이에요. 3장보다 3절로 하라구요. 확실히, 그걸 술술 외워야 돼요. 내가 어디에 미치지 못했느냐 이거예요.

절대 나라를 찾고 넘어가야 돼요. 선생님은 세계와 하늘땅을 찾고 넘어오지 않았어요? 했어요, 안 했어요?「하셨습니다.」어느 누가, 사탄이 시험하지 않은 게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기도 지금 다 그렇지요. 어제 여자들에게 땀을 흘리며 얘기해 준 거예요. 복귀의 길이 얼마나 힘들어요? 한 발짝 잘못 디디면 나라를 망쳐요. 안 그래요?

한국 여자보다 일본 여자들을 내세워서 그 고생을 시키는 거예요. 외적인 세계, 나라를 수습해야 돼요. 몇만명이 불에 살라 죽는 일이 있더라도 그 일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일본 여자들이 잘 때도 선생님을 따라가겠다고 바득바득하는 거예요. 바람잡이 창녀와 마찬가지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상의 남자들 천 사람 만 사람을 앉아 가지고 평할 수 있는 그런 여자들이다 그 말이에요. 그런 여자들이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남자 중의 왕이요, 왕 중의 대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몸이 몇 갈래로 유린당하던 그 몇십배 몇천배 유린당하더라도 감사할 수 있어야만 하늘이 생각해 주겠다고 하기 때문에 그러고 있어요, 지금도.

섬나라가 그렇잖아요? 배가 언제 파선될지 모르기 때문에 3형제가 결속하는 거예요. 한 아버지의 아들 3형제가 있으면 부탁하기를 ‘너의 형수가 남거들랑 어떻게든지 네 친구들한테, 네 친구의 삼촌들한테 소개해 줘라.’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네가 치다꺼리하고 보호하면서 협조해서 조카들을 길러다오.’ 하고 부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또 그런 3형제가 있으면 바꿔치기해 가지고, 첩으로 삼고 후처로 삼아서라도 서로 살려 주기를 부탁하고 죽는 거예요. 그러니 절개가 없어요. 남편이 죽은 다음에 절개를 지킬 필요 없잖아요?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은 사촌까지도 결혼해요. 왜? 섬나라이기 때문에! 창녀와 마찬가지예요. 결론을 지으면 제멋대로 산 여자들이에요. 그런 여자를 시켜 가지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세상에서 수많은 수욕을 당하던 고개를 원망하고 한이 맺힌 그 여자들이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선생님을 위해서 그 명령을 따라 백 번 죽더라도 감사하겠다고 하며 넘어감으로 말미암아 해와들의 모든 절개 잃은 것을 메워 가지고 평지가 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세상 고생을 다 시키라는 거예요. 내가 팔아먹더라도 팔려가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런 얘기를 해서 안됐지만 말이에요.